과제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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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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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기간이였지만 서울캠퍼스에서 우리과 과제전과 서울캠퍼스의 과제전 그리고 기타 등등의 전시회들이 열린다 하여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나섰다. 벌써 학교 앞에는 오늘이 첫날이라 그런지 과제전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학교로 보여지는 학생들도 많았고 홍대생이 아니면서 구경을 하러 그리고 축하를 해주러 온 사람들이 보였다.
학교근처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그쪽에 올적마다 들리던 음식점을 찾아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는 입구에 들어서서 팜플렛을 들고 어디어디에 전시회가 열리는지를 검토하고 가장 가까운 쪽부터 전시회를 관람하였다. 우선은 가장 앞에 보여지는 은행과 치과 그리고 커피숖이 들어서있는 건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전시회가 아직 준비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먼저 대학원생들의 전시회를 관람하였다. 아무래도 대학원생들이라 그런지 과제를 한 것을 보니 바로 시중에서 판매해도 될만큼 퀄리티가 높았다. 그리고 종종 우리를 가르쳤던 교수님들의 작품들이 있어 흥미를 가지고 유심히 보았다. 그곳에는 산업디자인, 자동차디자인, 의상디자인, 편집디자인등 여러분야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같은층에 있는 구석쪽에 위치한 전시회에 들어섰다. 그곳에서는 디자인 쪽이아니라 한국회화, 서양회화 등 순수예술쪽의 작품들이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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