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이해4A그많던쌀과옥수수는모두어디로갔는가내용요약우리사회에주는느낌과시사점00

소개

농촌의이해4A)그많던쌀과옥수수는모두어디로갔는가내용요약우리사회에주는느낌과시사점00

※ 다음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등에 대해 서술 하시오.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식량전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본질”
(저자 : 월든벨로 | 역자 :김기근 | 출판사 : 더숲)

2011년 농학과농업․농촌의이해4A형
과제물 참고자료입니다.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목차

1.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줄거리

2.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1)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
2)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전 세계는 식량과의 전쟁을 선포할 정도로 갈수록 식량의 문제가 중요한 생사문제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와중에서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은 신자유주에 입각한 구조조정을 통해 후진국의 농업을 어렵게 하고 있어 더욱 후진농업국의 농업경제는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초로 옥수수를 재배했던 멕시코, 모범적인 쌀 자급국가였던 필리핀이 수입쌀과 수입옥수수에 의존하게 된 까닭은? 식량위기의 최대요인인, 세계은행과 IMF가 20년간 전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 적용시켰던 자유시장 정책은 무엇인가? 세계적인 석학이자 탈세계화 운동의 지도자 월든 벨로가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the Food Wars)』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해 답한다. 구조조정은 경제를 성장시키기는커녕 멕시코 사회를 더욱 황폐화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 성향의 기술관료 집단인 살리나스(Carlos Salinas de Gortari) 정부가 권력을 차지함에 따라 1990년대에 이르러 멕시코는 구조조정 작업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었다. 민영화 작업도 가속화되어 1982년에 1,155개이던 국영기업 수가 1990년에는 285개로 줄어들었다. 부채위기 당시 국가가 인수했던 민간은행 18개 중 9개는 다시 민간의 손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이 같은 온갖 조치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자들이 구현하고자 했던 자유시장 상황을 만들지는 못했다. 오히려 극소수 사익집단이 경제를 주도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실제로 25개의 지주회사가 멕시코 국내총생산의 47퍼센트를 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월든 벨로 지음, 김기근 옮김/더숲)는 세계적인 석학이자 탈세계화 운동의 지도자인 저자가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전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 적용했던 구조조정 프로그램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자유시장 정책의 본질을 파헤친 책이다.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를 통해 빈곤의 문제를 기업 주도의 세계화와 신자유정책의 실패,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라는 맥락에서 살펴보고 있다. 많은 다양한 보고서와 논문, 참고문헌 등은 이 책이 그의 오랜 연구의 결과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장에서는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느낌과 시사점 등에 대해 서술하기로 하자.

참고자료

· “그 많던 쌀과 옥수수는 모두 어디로 갔는가: 식량전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본질”
· (저자 : 월든벨로 | 역자 :김기근 | 출판사 : 더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