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상품

소개

1. 비과세 :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 세금이 아예 없다.
非과세라 함은 문자 그대로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과세되지 않는 소득이므로 당연히 종합과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그야말로 세제 혜택이므로 1인당 가입 한다고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경제 및 금융시장의 상황에 따라 이러한 비과세 상품의 허용 및 폐지를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금리가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지금, 이자에서 세금을 과세하지 않는 비과세 상품의 선택만으로도 일반 과세 상품에 비해 1% 이상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상품은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신고 시에 소득공제, 세액공제와 같은 부수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비과세 상품이라 하여 무조건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가입자격, 저축기간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 세금우대 : 세금을 내지만 세율을 우대해서 정상세율보다 깎아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 실세금리반영 금융상품
① 양도성예금증서 (CD, Certificate of Deposit)
- 정기예금 + 양도성(제 3자에게), 무기명할인식으로 발행
- 채권과 유사한 성격, 비교적 수익성이 높고 환금성 및 안정성이 보장되는 금융상품
② 환매조건부채권 (RP : Repurchasing Agreement)
- 일정기간 경과 후에 일정한 가격을 다시 매수하거나 매도할 것을 조건으로 한 채권매매방식입니다.
- 자금의 수요자가 채권매각에 따른 자본손실 없이 단기간 필요한 자금을 보다 쉽게 조달할 수 있고, 투자자도 자본손실위험없이 자금을 운용할 수 있어요!
- 한국투자증권의 부자아빠 CMA 중에서 3가지 종류 중 첫번째가 이 RP형입니다.
2009년말까지 RP알파형으로 500만원까지 연 금리 4.2%로 제공되고 있으니까 CMA 꼭 개설하세요 >,<
-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국공채를 대상으로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파산되지 않는 이상 CMA RP형도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
③ 표지어음 : 금융기관이 기업으로부터 매입(할인)해 보유하고 있는 상업어음이나 외상매출채권을 다시 여러장으로 쪼개거나 한데 묶어 액면금액과 이자율로 새로이 설정해서 발행하는 어음입니다. 단기금융상품 중 하나로 3~6개월 이내의 단기 여유 자금 운용에 유리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선이자지급식이라고 하네요~
④ 금융채 :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일반은행 등 은행들이 안정적인 재원도잘을 위해 각각의 근거법을 기초로 발행하는 장기채권입니다.
발행금리는 시중금리와 연동되어 있고, 원리금의 지급은 발행은행이 보증합니다. 원칙적으로는 중도환매가 되지 않아요ㅠ
⑤ 후순위채 : 발행은행이 파산하는 경우 주주보다는 우선하여 상환받을 수 있으나, 에금채권자 등 다른 채권자보다는 상환순위가 뒤지는 채권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