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의변화 결과보고서

소개

에이플 자료입니다~믿고 쓰셔도 되요~

목차

[1] 측정값 및 분석
[2] 결과 및 토의
[3] 데이터 표 및 그래프 첨부

본문내용

이번 온도의 측정 실험은 굉장히 큰 오차를 가진 실험이다. 오차의 가장 큰 원인은 실험 자리의 문제점이었다. 에어컨의 앞자리에서 바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실험에 큰 오차가 생겼다. 실험 3에서 평형 상태 쯤에서는 심지어 부채질을 하면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밀어내고 더운 공기가 그 자리를 메워 온도가 상승하는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반복된 실험으로 인해 가장 선형적인 그래프를 얻을 수 있었지만 시간 안에 했던 실험 중에 그나마 낳은 결과였기 때문에 그 데이터라도 실험 결과로 쓸 수밖에 없었다.
이번 실험에서는 Photograph와 ScienceWorkshop 750 인터페이스의 사용으로 조금 더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었다. 시간이나 온도를 만약 이 프로그램이 없이 측정했다면 아마 더 큰 오차가 나왔을 것이다.
실험 1은 물 속 냉각 실험이었다. 그래프를 보면 정말 어느 교재에 내놔도 손색이 없겠다 싶을 정도로 잘 된 실험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 값을 계산하여 시간상수 를 알아내보니 이 실험이 아주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알 수 있었다. 의 값이 2.05초로 계산이 되었고, 따라서 5의 값은 10.25초가 나와야 정상이지만 측정값에 따른 결과 5가 36.5초로 측정되었다. 옆 실험자와 같이 이야기를 나눈 끝에 오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오차의 이유는 실험 자리의 문제로 인해 에어컨에 의한 물의 냉각이었다. 평형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고 그래프가 계속 감소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평형 점을 찾지 못했고, 어림잡아 평형 점을 찾은 결과가 이와 같은 오차를 발생하였다.
실험 2와 3은 공기 중 자연 냉각 실험과 공기 중 강제 냉각 실험이었다. 확실히 물 속 냉각 보단 두 실험 모두 기울기가 완만했고 온도의 감소 속도도 천천히 감소했다. 하지만 실험 3이 실험 2보다 기울기가 가파르고 온도의 감소 속도도 빨라 부채질을 하면 온도가 빨리 감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 2와 실험 3에서도 역시 실험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실험 2의 최종온도는 25로 측정이 되었고, 실험 3의 최종온도는 24.3로 측정이 되었다.

참고자료

· Electric circuit(8th edition), 저자 - JAMES W. NILSSON, 발행년도 - 2007년
· Calculus-6/E, 저자 - James Stewart, 발행년도 -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