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나의 아침)를 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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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아침)를 읽고.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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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을 일전에 읽었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줬던 책이기도 한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만 한다"는 메세지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했다. 그러나 그것도 자세히 보면 "아침"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다기보다는 "...해야 한다"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에 가까웠던 것. 아마 "아침에 늦게 일어나야 한다" 했더라면 그것에 대해 또 거부감을 가졌을 게다. 나에게 있어 이 책이 주는 메세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라기 보다는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꿔라" 즉 “어떠한 변혁에 대한 실천의 중요성”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사는 인생가치관에 어느 정도 영향이 없진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아침에 대한 책을 다 섭렵하려는 건 아니지만, 독후감의 재료로 허중희씨의 “나의 삶 나의 아침”을 선택을 한 것은 다분히 아침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좋아서 일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한 ‘아침형 인간’. 그런데 과연 ‘아침형 생활’이 바람직한 삶이고 성공하는 비결일까. 그렇다면 우리 시대에서 존경받는 명사들의 아침은 과연 어떨까.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공했다는 우리 시대 명사들은 아침을 어떻게 보내고 활용할까. 이러한 궁금증에서 비롯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속에는 여러 명사들의 아침생활을 엿볼 수 있어서 하루의 시작인 아침시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서 의미가 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아침은 가장 집중력이 좋은 시간이고 일의 효율도 높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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