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코드리딩

소개

"코드리딩"의 책을 읽고서 소감을 정리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을 컴퓨터처럼 읽을 수 있고 파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상대방을 읽는다는 일종의 점쟁이나 도사를 연상할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 큰 관심과 흥미를 일으킬 수 있다고 느꼈기에 이 책을 선택한 것이다. 내면의 목소리나 직감은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믿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본능은 의사소통의 4가지 코드, 즉 언어, 음성, 표정, 몸짓에 관심을 기울일 때 일어나는 구체적이고 신경생물학적인 현상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읽을 수 있다고 느낄 때, 비로소 나는 세상을 정복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사람은 세상에 정말 다양하고 무한하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탄생하며, 모든 사람을 섭렵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건 자신이 조물주가 아닌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100% 알지 못하는 사람이 남을 100%이해한다는 자체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타난 상대방을 온몸으로 익히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항상 그래왔듯이,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하는 것은 미련하고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7가지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첫째, 과거의 경험에서 배우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다. 둘째, 상대방의 말투와 말할 때의 모습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므로 상대방의 말을 정확하게 기억한다. 셋째, 상대방의 반응(몸동작, 독특한 몸짓, 표정언어)을 끊임없이 관찰하여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느끼는지, 자신이 상대방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파악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