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연금술사 잉고마우러(Ingo Maurer)

소개글

조명 디자이너 잉고마우러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Ingo Maurer ?
대표작

본문내용

디자인계의 뛰어난 빛의 시인으로 불리는 잉고 마우러는 서정성이 강한 조명기구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그의 원래 전공은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이었다.
 
전구를 `산업(Industry)`과 시( 詩)의 완벽한 만남`으로 보는 마우러는 전구에 매료되어 본격적인 조명디자인을 시작했다. 그가 처음 디자인한 제품인 전구 안에 전구를 넣은 `벌브(bulb)‘ 는 여러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마우러는 뉴욕 현대미술관, 파리 퐁피두센터, 프랑크 푸르트의 건축박물관 등의 잇달아 전시회를 가졌다.
 
대표적 작품으로는 전구끝에 깃털을 단 `루첼리노`, 6개의 막대형 전관으로 기하학적 형태를 만든 `라이트 스트럭처(Light Structure)`, 하트형의 스탠드 `One from the Heart`, 홀로그램을 이용한 `에디슨, 너 어디있니?, 전등갓 대신 반투명한 종이 메모지를 쓴 `쪽지(Zettels)` 등이 있다.

눈에 들어오는 모습만 본다면 잉고 마우러의 디자인은 예쁘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화려한 색을 담은 것도 아니고 눈부신 외모를 지닌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그러나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드는 그의 예술성은 눈에 보이는 매력에 서식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