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죽음

소개

나를 구성하고 있는 실체는 무엇인가
사후 생을 살게 될 존재가 나인가?
근사 체험이 사후생의 증거인가?

목차

소제목 1 <철학자와 물리학자의 대결>
2 나를 구성하고 있는 실체는 무엇인가
3<사후 생을 살게 될 존재가 나인가?>
4<근사 체험이 사후생의 증거인가?>

본문내용

나의 뇌+타인의 뇌= B1 나의 뇌+타인의 뇌=B2
소제목 1 <철학자와 물리학자의 대결>

고대 이집트인들 기독교,이슬람교,불교,공자,유가 등 다양한 종교에서는 사후세계의 존재를 인정하였다. 기독교의 교리를 조롱한 논리적 실증주의자 ‘알프레드 에이어’는 자신이 직접 겪었던 근사 체험담을 토로하였다.
근사체험=사후 세계 경험 → 육체+영혼(이원론)=인간
↔ 물리주의O=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주장은 모두 X
이원론이 옳다고 해도 사후 세계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영혼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사후에 우리가 영혼으로 존재할지 보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원론이 옳다면 사후 세계 부정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물리주의가 합당치 않기에 이원론자의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다.
동일성: 이원론 주장에 있어서 사후 세계 논쟁에 중심에 서 있는 물음이다. 사후세계 존재→ 사후 생을 살 ‘나’라는 존재

2 나를 구성하고 있는 실체는 무엇인가
주장: 이원론은 옳다
전생, 유체이탈, 무당의 공수를 믿는다 → 이원론이 옳다고 믿는다

근거- 1) 데카르트 육체와 속성의 비교
a 에게는 b라는 속성이 있으나 b에게는 a라는 속성이 없다면 a와 b는 동일하지 않다(라이프니츠의 법칙)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다→ 마음을 가지고 있다 → 마음에는 육체에서 찾을 수 없는 ‘의심할 수 없는 존재의 속성’이 있다 → 영혼과 육체를 동일 시 할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