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미술의 정의

소개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미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내가 생각하는 미술이란 과연 무엇인지 정의해 보았음.

목차

목차

Ⅰ. 들어가기
Ⅱ. 예술론의 변화양상
Ⅲ. 미술의 범위 긋기
1. 미술이란 무엇인가
2. 무엇이 예술작품인가
Ⅳ. 나가기

본문내용

우리가 현재 이해하고 있는 예술(art)이라는 용어는 18세기부터 근대적 의미, 즉 천재적 개인의 독창적인 산물이라는 의미를 지니기 시작했다. 이 창작물은 기본적으로 일상생활과는 동떨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미적 아름다움을 지닌 물체다. 전적으로 정치 선전물도 아니며, 종교적이거나 신성한 대상도 아니며, 마술이나 공예도 아닌, 이렇게 예술이라 불린 것은 근대에 이르기 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에서 예술과 비슷하게 쓰이던 용어는 모든 인간 활동에 넓게 적용되었으며 배워야 할 규칙과 기술이 있는 지식, 혹은 기능의 일종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현재 우리가 예술이라고 여기는 물체들을 창조하는 방법들은 중세에는 누구나 터득할 수 있는 하나의 기술로 여겨졌다.

참고자료

· 마거릿 P. 배틴 외 저, 윤자정 역,『예술이 궁금하다』, (서울 : 예술문화연구), 2004.
·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저, 박이소 역,『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서울 :　현실문화연구）, 2006.
· 래리 쉬너  저, 김정란 역, 『예술의 탄생(: The Invention of Art)』, (서울 : 들녘(코기토)) | 2007.
· 조나단 해리스 저, 이성훈 역,『신미술사? 비판적 미술사! 』, 경성대학교출판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