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답사 보고서

소개

경상남도 사천시 고성군 삼천포의 답사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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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월 10일 경상남도 사천시 고성군 삼천포로 답사를 갔습니다.
학교에서 출발을 하여 예상시간인 2시간 반 보다 더 많은 4시간이 걸려 도착을 하였는데
도착한 곳은 해변가 였습니다.

이곳을 따라 걸어 가니 층리도 보였고 공룡 발자국도 보였습니다.
더 걸어가니 해식동굴도 보였는데. 동굴이 깊지는 않았지만 위로는 높고 안에는 어두웠기에 약간은 섬뜩 했습니다. 답사를 간 날은 날씨가 흐릿했는데, 햇빛이 쨍쨍 내리 쬐는 날이면 해식동에 들어가서 휴식하면 시원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상절리도 보였는데 시루떡에 돌 조각 박아 놓은 느낌이랄까;; 잘 보면 멋진데 어찌 보면 징그럽기도 하였습니다.
이곳은 해안단구이고 파식대 해식에 해식동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30분 정도 점심 겸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위쪽으로 올라가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올라가보니 `고성 공룡박물관‘이 있었는데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유료’인지라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휴식 후, 이번에는 반대편 해안으로 쭈~욱 갔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제 눈 에는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핫;; 특히 기억이 나는 것은 해안으로 쭈~욱 가고 다시 주차장 쪽으로 올라가는데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본 -티라노사우르스(maybe~)- 상이 있었습니다. 가보니 집 3~4층 높이는 되어 보이던데 만약 ‘이런 것이 지금 당장 살아 움직인다면 여기 온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을까’ 라는 엉뚱한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잠깐 잠깐 씩 버스를 타고 내리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들렸던 곳을 적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대방진 굴항’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