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의 비평

소개

한국 현대 단편 소설 중 하나인 박상원의 <댈러웨이의 창>을 패턴으로 분석하여 도출해낸 비평문입니다

목차

‘댈러웨이’를 알기 이전의 주인공

주인공의 일상을 파고든 ‘댈러웨이’

본문내용

-제목인『댈러웨이의 창』 → ‘댈러웨이’의 인용문구 → ‘댈러웨이’란 인물에 대한 궁금증 유발
-첫번째 문장: ‘댈러웨이’를 알게 된 계기 → 이층으로 새로 이사온 젊은 사내 때문 → 그렇다면 이 사내는 누구인가?
‘댈러웨이’를 알기 이전의 주인공
-(9) ‘취미생활을 하는데 필요했던 암실과 작업실’ → 주인공이 사진 찍기를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임을 암시하는 대목
-(9)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신도시가 내려다보이는 야산에 홀로 위치해 있었는데’ → 주인공의 성격, 나아가 이 소설의 전체적 분위기를 암시
-이사온 사내가 감탄한 야경: (10) ‘멀뚱하게 켜져 있는 가로등은 오징어잡이 배의 늘어선 전구처럼 하리망당하게 보일 뿐이었다.~빛에 반사되어 허옇게 들뜬 얼굴 때문에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꼭 유령같았다.’ → 사내의 성격 암시
-(11) ‘암산이 빠른 주판 세대이니, 그런 설명은 필요치 않다고 덧붙였다. → 주인공의 나이를 어렴풋이 짐작, 어쩌면 주인공은 이사온 사내보다 윗세대
-(12)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을 만들어내는게 제 직업이죠.” → 앞으로의 전개를 암시하는 복선
-(12) 갑자기 나타난 자동차의 ‘갈라지고 쪼개진 땅속에서 시뻘건 지구핵이 뿜어내는 빛처럼 홧홧 타오르는 하이빔’ → 갑작스레 등장하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