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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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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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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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전주 소리 문화의 전당에서 정재의 밤이라는 타이틀의 무용을 감상 하였 다. 소리 문화의 전당에 들어가면서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한번 와본 곳이라서 그런지 왼지 익숙하게 느껴졋다. 그렇게 있다가 공연이 시작 되었다,
첫 번째로는 가인전목단 - 공연이 시작 되었다.
가인전목단은 조선의 무용이다. 가인전목단은 향악무로서, 중국 송 태조때 도곡이라는 한림학사가 조칙을 받들어 지은 것에 이 춤이 있는데, 그것을 본받아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새로 지은 것이 곧 가인전목단이다. 원래는 무동대와 여제자대가 함께 어울려서 추었지만, 요즈음은 때에 따라 따로 추고 있다. 만발한 모란꽃 통을 무대 중앙에 놓고서 10인의 무원이 금봉관을 쓰고 색옷을 입고 2대가 편을 짜서 교선무·원화무·회선무·복렬무의 순서로 춤을 추며 꽃을 꺾고 즐기는 춤이다. 이것을 보면서 처음에는 의아 해햇다 우리나라에 이런것도 있엇나, 하는 생각도 햇지만 보면볼수록 선의 아름 다움과 향악과의 조화가 잘어우러져서 하나의 완전한 예술이 되는 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옛날 조선시대 궁중 여인들은 할 놀이가 없어 이런 것을 하면서 즐기며 놀았구나 하는 가슴 아픈 생각도 해가면서 춤을 계속 감상하엿다.
두 번째로는 춘앵전 이다.
춘앵전도 마찬가지로 궁중무용이다. 춘행전은 조선 순조 때 효명세자가 순종숙황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하여 창제한 정재이다. 어느 봄날 아침, 버들가지에서 지저귀는 꾀꼬리 소리에 도취되어 이를 무용화한 것이라고도 한다. 향악무의 양식을 빌었으며, 무동이나 여기 혼자서 추는 독무이다. 무의는 무동일 경우는 복건에 앵삼, 여기일 경우는 화관에 앵삼인데, 앵삼은 꾀꼬리를 상징하는 노란색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