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인물(김원봉 비평문)

소개

본 리포트는 `김원봉의 항일역정과 삶 ` 이라는 책을 읽고 쓴 비평문입니다.

이 리포트를 쓴 이유, 김원봉의 살아온 과정등을 소개하고, 김원봉이 역사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와 마지막으로 비평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목차

1. 김원봉에 대한 소개와 비평문을 쓴 이유
2. 김원봉의 유년시절 삶과 항일독립운동
3. 김원봉이 추구한 사상
4. 김원봉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김원봉에 대한 소개와 비평문을 쓴 이유
김원봉은 일제시대에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다. 호는 약산이며, 황포군관학교에 입교할 때는 최림을, 중국 국민당 정부를 상대로 한 외교활동 과정에서는 김약산, 진국빈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이충, 김세량, 왕세덕, 암일, 암이, 암산, 왕석, 운봉, 김국빈, 진충, 김약삼 등이 변성명 또는 통신 암호명으로 사용되었다. 키는 164센치미터 정도이고, 체격은 마른 편이며, 얼굴은 조금 둥근형으로 코가 높았다. (김원봉의 항일역정과 삶 16p)
그는 남한에서는 빨갱이로, 북한에서는 김일성에 의해 숙청이 되어 남과 북 모두에서 설 땅을 잃어버린 비운의 인물이다. 그러나 냉전체제의 해체와 남북한 공존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에 관한 자료가 최근에 여러 가지 나오고 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현대 인물에 관한 책자를 찾던 중 김원봉이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그 자리에서 살짝 책을 읽어 보았는데 그의 항일 역정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에 비해 알려진 것이 없는 독립운동가가 어떻게 보면 약간 불쌍하게 느껴졌다. 이제는 이러한 인물에 대해서도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 비평문을 쓰게 되었다.
2. 김원봉의 유년시절 삶과 항일독립운동




4. 김원봉에 대한 나의 생각
김원봉의 일대기를 읽으면서 정말 나와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항일민족운동을 하기까지는 아마 공산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구분의 거의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궁극적인 목표가 일본에 대한 투쟁이었기 때문에 이념문제는 일단 뒤로 미루어 졌을 것이다. 그러나 해방 이후 민족주의와 공산주의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비교적 중간 성향에 있던 김원봉 같은 사람들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김원봉은 민족주의진영에서는 빨갱이로 취급받았고, 공산주의 진영에서는 민족주의자로 취급을 받았다.
나는 우파가 존재하려면 좌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좌파가 없는 우파는 더 이상 우파라고 할 수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따라서 어느쪽에도 치우쳐야 하지 않는다는게 내 생각이다. 아마 나도 그 당시에 태어났더라면 공산주의의 엄청난 이론에 매력을 느꼈을 것이다. 당시 지식인들이 공산주의에 가담한 이유이기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