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소개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편안해지는 사람...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문든 나는 다른 사람에게 편안한 사람일까? 하는 생각에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어 갈수록 아...내가 이러한 일 때문에 피해를 줬겠구나 하고 가슴을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일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려 하고, 남에게 뒤쳐지지 않겠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모든 일에 신경에 예민해져 있고, 무엇 하나 대충할 수 없다는 인식이 자리 잡혀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다 보면 주위의 사람들은 처음은 아 잘해야지 하다가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에게 지치기 시작하고, 그 사람이 안절부절 하다보면 주위사람 조차도 불안하여 오히려 업무에 방해가 되며, 구구절절 늘어놓는 푸념 자체가 나에게는 정말 심각하지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아... 알겠으니까 그만 좀 하지.” 이런 식으로 받아 들여 질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앞 만보고 올곧게 가려는 책에서 말하는 빨리 걷기식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한다.
저자는 빨리빨리 보다 느리게 느리게를 강조하고, 완전한, 완벽한 보다 불완전 하다면 그것을 인지하고, 인식한다면 완전하지 못해 불안했을 때 보다 편안해 질 것이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