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터 사용의 유무에 따른 회상기억

소개

제스처 사용의 유무에 따른 회상기억을 검증하고 정보의 형태와 회상기억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의 제기
2. 연구 목적 및 가설

Ⅱ. 이론적 배경
1. 제스처와 회상기억
2. 제스처 사용을 통한 정보전달이 회상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변인들

Ⅲ. 연구 방법
1.참가자 기술
2. 실험 설계
3. 실험 절차
4. 측정 도구

Ⅳ. 결과 및 논의
1. 결과
2. 통계적 분석
3. 논의 및 결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동원한다.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표기(表記)와 표음(表音)방법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으며 근래에 들어서는 제스처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표기와 표음방법은 인간이 언제부터라고 언급하기 어려울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고 발달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대화 속에서 음성 언어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언어를 많이 사용한다. 어제 저녁 즐겁게 나누었던 친구와의 대화 내용, 강의 시간에 들었던 열성적인 교수의 수업 내용을 떠올려 보면 우리는 어렵지 않게 의사소통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손짓이나 몸짓을 쓰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의사소통 과정에서 쓰는 손짓이나 몸짓을 우리는 제스처라고 부른다. 제스처 사용여부로 인한 정보 전달에 관한 중요성은 근래에 들어 언급되기 시작했다. 연구가들은 전통적으로 자연스러운 담화(대화)와 동시에 일어나는 계획하지 않고, 명료한 손짓인 담화에서의 제스처들을 시각적으로 단어들에 상응하는 의미적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간주해왔다. 한 세기 훨씬 이전에, Sir Francis Bacon(1891)은 단순한 추론의 형태로서 제스처와 언어의 관계를 두었다. “말이 귀에 들어감에 동시에 또한 제스처도 눈에 말을 한다". 비록 제스처들이 제공하는 전달적 기능의 범위는 현재 몇몇 논쟁의 사건일지라도, 의사소통이 그러한 제스처들이 제공하는 유일한 기능은 아니라는 증거가 모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에서는 제스처를 비롯하여 자막과 음성을 사용하여 정보 전달이 회상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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