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역사변천과정

소개

정신]역사변천과정

목차

1. 원시시대의 정신병관 및 치료개념
2. Humoral theory
3. Animal magnetism
4. 정신병의 인도적 치료에 공헌한 학자들
5. Descriptive PsyChiatry
6. Descriptive PsyChiatry를 세운 학자들
7. 삼국사기에 나타난 정신병 기록
8. 동의보감에 나타난 정신병 기록
9. Hippocrates가 분류한 정신병
10. 정신질환을 임상적 관찰에 의한 서술, 즉 증상예후에 근거를 두었으며, 정신의학에 질서와 체계를 가져온 학자
: Emil Kraepelin(1856-1929)
11. Pennsylbania Hospital의 공헌업적
12. 한국의 역동 정신의학 발전에 영향을 준 계기
13. Phillipe pinel의 업적
14. Adolf Meyer의 업적
15. Harry Stack Sullivan의 업적
16. Eugen Bleuler의 업적
17. Benjamin Rush의 업적
18. Carl Jung의 업적
19. Freud의 업적
20. Dorothea Lynda Dix의 업적

본문내용

1. 원시시대의 정신병관 및 치료개념
- 선사시대(B.C. 700년 이전)
선사시대 문화에서는 정신적 고통과 육체적 고통을 같은 것으로 생각했고 모든 고통이 신체외적 힘의 작용, 즉 남에게 고통을 주는 초인간적인 힘 또는 저승세계의 악령이나 어떤 힘 탓이라고 생각했다. 원시시대 치료자는 질병의 치료로 병을 가져다 준 초인간적인 힘의 소유자에게 호소하고 경의를 표하거나 기도하고 뇌물을 주거나 위협도 하고 진정시키거나 고백함으로써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악령 등을 매우 논리적으로 다루려고 했으며 치료 방식으로는 굿, 마술적 의식, 주문을 외우는 것 등이 있다.

2. 체액이론(Humoral Theory) - Hippocrates
- 최초의 유형이론이다.
Hippocrates는 사람의 체액을 혈액, 점액질, 흑담, 황담으로 구분하고, 그 중 어느 체액이 신체 내에서 우세한가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며, 그 불균형 상태가 정신질환의 원인이라고 했다.
혈액이 우세하면 다혈질(기질형). 명랑쾌활, 남에게 온정적이고 사교적, 정서적 흥분은 빠르게 나타나지만 곧 사라진다.
점액질이 우세하면, 점액질. 냉정, 침착, 행동은 느리지만 한번 시작한 일은 오래 지속한다. 흑담이 우세하면, 우울질. 소심하고, 항상 근심걱정이 많으며, 자주 우울하고 쉽게 슬퍼한다. 황담이 우세하면, 담즙질. 쉽게 흥분하고, 화를 잘 내며, 용감한 반응이 빠르고 강하다.
히포크라테스는 흑담질의 과잉이 우울증을 일으킨다고 보고, 사혈, 환경치료와 꿈해석, 의식적 정화 등의 정신치료도 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의 초자연적인 치료에 대한 요구가 컸기 때문에 정신치료의 결과 회복이 되면 신의 힘에 의해 치료가 된 것으로 설명을 해주었다고 한다.
# 참고 : http://cafe.naver.com/yfdwds

3. Animal magnetism (동물자기)
최면요법(催眠療法)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독일 의사인 프리드리히 안톤 메스머(Friedrich Anton Mesmer:1734~1815)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메스머는 해와 별이 우주에 충만한 에너지를 통해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준다는 이론을 발표했다.
우주에 숨겨진 미지의 에너지에 대해서 동서양에 걸쳐 기(중국)·프라나(인도) 등 여러 형태가 등장했지만 그는 동물자기라고 하는 생체 에너지를 제시했다. 또한 동물자기 이론을 환자 치료에 적용했다. 그는 이 액체 또는 힘이 자기(磁氣)와 어떤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신념에서 이와 같은 말을 사용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