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 서평/리뷰

소개

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임정재 옮김) 서평 및 리뷰 등록 입니다. 책을 챕터별로 구분해서 서평을 정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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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 신은 인간에게 재능을 주었고, 또 그것을 과시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지혜로 삶을 더 인간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고 각자 생각들이 다르기 떄문에 사람의 마음을 진정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고 저자는 이 글을 쓴 것 같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 품위 있는 인생을 사는 지혜, 적을 만들지 않는 지혜, 삶을 사랑하는 지혜, 성공에 이르는 지혜등으로 구분해서 좀더 인생을 무난히 또는 좀더 편안하게 결정하고 판단 할수 있도록 공감가는 내용들로 하나의 주제 단위로 끊어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첫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혜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공동체 삶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공감가는 내용들이다. 상대의 욕망을 알게 되면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참으로 공감가는 말이다. 경험으로 봐도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얘기하면 더욱더 친해진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앎직한 이야기일 것이다.
둘째, 품위 있는 인생을 사는 지혜를 위해서는 겉모습 보다는 내면의 자질을 함양하고 개선하라고 한다. 선하게 살면 장수의 축복을 누린다고 한다. 정신적 풍요가 있으면 육체적 건강은 자연히 따라 오게된다는 말인 것 같다. 또한 무관심의 지혜에 대해서 “세상의 모든 일은 잡으려고 다가가면 그만큼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그림자와 같다”라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 너무 모든 것을 가지려고 악착같이 가지려고 하면서 살지는 말라고 일깨워 주는 말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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