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시티를 다녀와서

소개

유비쿼터스와 디지털 미디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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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사회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신기술 제품들은 젊은이들도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쏟아지고 있다. 특히 홈네트워킹을 이용한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주거공간은 점차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번에 견학한 전시관은 바로 이러한 홈네트워킹 기술을, 미래사회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었다.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위치한 전시관은 그 입장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전시관 입구에서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RFID칩이 내장된 카드를 발급받고, 그 카드에 내 신상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미래사회의 출입증을 발급받게 된 것이다.
전시관 안에 들어가자 먼저 국내의 IT신기술의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은 IPTV인데 최근 우리사회에 널리 알려진 기술로, 인터넷 기술을 이용 원하는 시간 원하는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 노트북, PDA등 휴대용 단말기를 통한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을 가든 한국어로 된 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고 한국 신문을 네트워킹을 통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실제적인 체험은 못해봤지만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기술이었다. 말로만 듣던 유비쿼터스 사회의 시초가 아닐까 생각 되었다. 이 기술을 응용한다면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할 것 같았다.
다음은 2층에 위치한 IT탐구관을 견학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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