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힘든 사건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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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살면서 가장 힘든사건을 시기별로 작성함
목차
★ 아동기
★ 청소년기
★ 성인기
★ 미래
★ 느낀점
본문내용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사건과 그때 나의 반응은?
★ 아동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동기때는 별다른 걱정없이 잘 지냈던 것 같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흔히 있던 애완동물의 죽음은 어린 나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동물을 좋아했던 우리집은 메추리, 병아리, 강아지, 고양이등 애완동물을 많이 길렀기 때문에 기른 동물이 죽거나 팔려가거나 남에게 보내지는등 많은 이별을 겪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도둑고양이 ‘예삐’가 죽어버린 사건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키운 새끼 도둑고양이 예삐는 내가 7살 되던 시절에 우연히 동네 친구에게 구슬 20개와 바꾸며 우리 집 애완동물이 되었다. 그전에는 강아지만 길렀기 때문에 새침한 듯 얌전해 보이는 고양이는 나에게 많은 흥미와 매력을 안겨주었고 새끼고양이였기 때문에 어린 나에게는 애완 동물이라기 보다는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예삐는 너무 어려서 인지 낯선 환경에
★ 느낀점
나의 지난 날과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장 큰 느낀 점은 과거에 많이 힘들고 충격적이고 슬펐던 일들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그때보다 많이 누그러 질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는 웃으면서도 말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시간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약인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상황이 행복하면 과거의 힘든 일도 추억이 되고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성공한 연예인들도 과거 힘들고 고생스러운 과거를 꺼내며 보다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힘든 사건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힘든 사건이 나에게 다가오면 견딜 수 없이 많이 힘들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것에 얽매이다 보면 다른 모든 것들 까지도 힘들고 좌절스럽게 된다. 주어진 사건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미래에 대해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힘들었지만 현명했다며 뿌듯하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