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생물에 의한 중금속 오염처리
목차
1. 중금속
2. 생물학적 중금속의 처리 및 방법
1) Bioaccumulaton과 Biosorption
2) oxidation과 reduction
3)methylation과 demethylation
4)methal-organic complexation
5) insoluble complex formation
3. Pseudomonas cepacia 의 중금속 흡착
4. 마치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중금속
많은 중금속 중 생태계에 영향을 끼치는 중금속에는 비소(As), 카드뮴(Cd), 코발트(Co), 구리(Cu), 크롬(Cr), 수은(Hg), 망간(Mn), 니켈(Ni), 납(Pb), 셀레늄(Se), 아연(Zn), 등이 있다. 환경생태계로 유입된 중금속들은 폭로과정을 통해 인간과 동물에게 전달되며, 특히, 먹이사슬의 최종소비자 위치에 있는 인간에게는 독성을 지닌 중금속이 생체내 축적되는 현상을 야기시켜, 심각한 중금속 중독증상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비소의 경우, 경미한 정도의 비소중독환자는 설사와 구토증상을 보이고, 심한중독의 경우에는 환저에게 암을유발시키는 경우가 있다. 납중독은 일반적으로 신경계, 면역계, 신장과 생식기관에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산 또는 저능아 출산을 유발시킬 수 있다. 수은은 특히 어류의 지방질과 산모의 모유에 존재하기 쉬우며, 경미한 중독의 경우에는 현기증, 피부질환, 두뇌활동의 교란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영구적인 뇌, 신장기관의 파괴, 그리고 특히 발생과정중의 태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경미한 카드뮴 중독의 경우에는 설사 구토증상을 보이고, 심한경우에는 폐, 신장기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주목을 받고 있는 중금속 제거방법은 많은에너지 소모와 고비용의 처리부담, 그리고 처리되는 수질에 독성을 가지는 부산물인 슬러지를 양산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물리적, 화학적 처리방법이 경제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많은 난관에 직면한 상태이므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생물을 이용한 생흡착법을 적용하여 유출되는 폐수 중에 존재하는 중금속이온을 제거하고자 하는 노력에 관심이 많이 기울여지고 있다.
참고 자료
1.유독 중금속 오염물질의 제거 및 처리를 위한 최근 미생물 균주의 이용 및 개발, 방상원,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2.Pseudomonas cepacia KH410의 중금속 흡착특성, 박지원 김형희, 동의대학교 미생물학과 3. 산업폐수 중의 중금속 제거 및 회수를 위한 생체조류 유도물질의 이용, 이용일, 노병호, 이인수 창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