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현장의 문화이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9.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폴히버트의 선교 현장의 문화이해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이 각자 살아가는 문화에 따라 선택에 대한 합리적인 행동 방식이 있다. 작은 사회의 결정방법은 가족의 전통과 개인의 신뢰에 기초해 결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도시에서의 결정방법은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인해 타인 중심이 아닌 개인이 모든 결정권을 갖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식의 대부분을 방송매체인 인터넷 게시판, 광고, 텔레비전, 신문, 라디오 등을 통해 얻으며 자신의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외견에 좋은 것을 선점한다. 그러한 현실 속에 복음 전도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상황 하에 우리는 놓여있음을 모두가 인식하고 동감할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 있어서 교회 중심의 복음전도 형식에서 탈피하여 우리는 중립적 지대를 찾고 그곳에서 자연인과의 조우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여야 할 것이다. 공간의 사회적 사용에 대해 사적인 생활공간과 공적인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가정은 가족의 개인적 성곽이다. 가정에서 가족들은 그들이 좋은 대로 살 것이다. 타인이 집에 들어가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 반면 도로나. 공원 등은 사회적 공간으로 공공이 사용하고 있다.
중립지대에 대한 복음 전도는 계속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를 종교적 지역으로 인식한다. 교회에 들어간다는 것은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발걸음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기 전 단지 교회를 구경하기만을 원한다. 교회가 복음 전도를 위해 발견해야 할 중립지대는 무한할 것이다. 우리는 그런 중립지대를 복음의 전도지로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