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총사로 본 바로크 서양 복식사

소개

서양 복식사 과목으로 모두 에이뿔 받은 자료들입니다~
직접 캡처해가며 작성한 보고서로
좋은점수 받았습니다^^
각 시대별 특징적 의복을 캡처하여 그에대한 설명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사진이 안들어간 페이지가 없을 정도로 사진과 텍스트의 매치가 좋습니다^^

목차

Ⅰ.들어가기
Ⅱ.본론
1.여자의 의복
1)로브(투피스 형식)
●바디스
●네크라인, 칼라
●슬리브
●스커트
2)콜셋
3)여성의 머리장식
4)여성의 신발

2.남자의 의복

1)푸르푸앵
2)쥐스토코르
3)베스트
4)오드 쇼오스
●트루스
●판탈롱
●퀼로트
●랭그라브
5)남자들의 머리장식
6)남자들의 신발

3.장신구

Ⅲ.맺음말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Ⅰ.들어가기
점점 의복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인 분위기도 복잡해지고 다양해져 가면서, 그에 따라 사람들이 추구하는 장식에 대한 욕구와 함께 의복도 더욱 세분화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크양식은 건축양식으로 주로 만나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바로크시대의 복식을 알아보고 전 시대와 비슷한 형태의 의복들이 어떠한 형태로 발전되고 혹은 소멸되는 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남녀의 의복과 머리스타일, 신발, 장신구 등을 분류하여 사진과 함께 설명하였다.

Ⅱ.본론

1.여자의 의복
17세기 전반부 루에 13세가 통시하던 시기 사치금지령과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의복이 간소해 졌다가 루이 14세가 즉위하자 다시 허리를 조이고 스커트를 부풀리는 거창한 씰루엣이 등장하였다.

1)로브(투피스 형식)
●바디스:초기엔 르네상스와 비슷했다. 가슴장식인 스터머커가 더 길고 넓게 내려가 허리선이 크게 확장되었다. 17세기 초반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스터머커의 끝도 둥글게 변하고 페플럼이 달려 활동하게 편하게 바뀌었으나 <그림.1>에서 볼 수 있듯이 루이 14세즉위 후 다시 바디스는 타이트해지고 스터머커도 길고 뾰족한 형태로 바뀐다. <그림.2>에서는 페플럼이 달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등 부분에 끈을 묶는 형태로 로브를 착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네크라인, 칼라:17세기 초까지는 <그림.4>에서 처럼 러프칼라가 그대로 유행하다가 1630년경부터는 머리뒤로 뻗친 <그림.7>과 같은 위스크 칼라와 주름 없이 어깨에 내려앉은 <그림.6>과 같은 플랫칼라(폴링칼라, 반 다이크칼라)가 유행했다. 1650년경부터 목둘레선을 많이 판 <그림.5>의 데콜테 현상이 다시 생기면서 큰 사이즈의 폴링밴드가 사라지고 스퀘어

참고자료

· 서양 복식사, 신상옥, 2006, 서울 교문사
· 서양 복식 문화사, 정흥숙, 1997, 서울 교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