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횡포

최초 등록일
2010.05.06
최종 저작일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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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커뮤니케이션학자 이냐시오 라모네의 <커뮤니케이션의 횡포>에 관한 리포트로서 언론방송전공하시는 분들께 도움될 듯합니다. 요약 + 영화이야기와 개인적인 의견을 담았습니다. A+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속 열혈기자, 현실에서도 존재할까

우리는 한 편의 ‘라이브 쇼’를 보고 있다

민주적인 선진 국가에서는 검열도 민주적으로 이뤄진다?

결국 ‘분유’ 기사는 빛을 보지 못했다

디지털 혁명이 양산하는 두 가지 문제

우리는 ‘빛 좋은 개살구’의 연출극을 보고 있다

합병과 기업, 목표는 모든 채널을 지배하는 것

미디어법, 과연 커뮤니케이션의 횡포를 양산할까

공든 탑이 무너지랴

본문내용

영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속 열혈기자, 현실에서도 존재할까

러셀크로우 주연 영화<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 기자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한 국회의원의 보좌관이자 밀애의 상대인 여성이 지하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이 사건에 대해 모든 언론이 정치인과 보좌관의 섹스스캔들에만 치중하지만 워싱턴 글로브 지의 기자 칼 맥아프리는 연달아 발생했던 동네 양아치의 죽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눈치 채고 두 사건의 내막을 조사한다. 결국 기자 칼 맥아프리는 두 사건이 ‘국가안보시스템을 독점하려는 민간업체와 정치인들의 음모’임을 밝히고 그들을 구속까지 시키게 된다. 이 영화는 권력과 비리에 대해 경계하고 감시하는 기자의 역할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기자의 역할, 넓게 말하자면 진정한 언론의 역할이 한국에서도 과연 유효한가의 문제가 제기된다.

<커뮤니케이션의 횡포>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속에서 국회의원과 여 보좌관의 은밀한 관계에 대해 온갖 추측성 기사와 선정적 기사를 싣는 대다수의 언론의 횡포와 접목시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나의 경우 비록 과거 권위주의 정부시절 거의 주종관계나 다름없던 권력과 언론의 관계 맺기가 일상다반사였지만 현재의 언론은 다르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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