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기생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05.0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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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인간의 천적은 있는가!?
1. '기생수’줄거리
2. 하나의 종으로서 인간의 존재에 관한 생각들...
본문내용
1. '기생수’줄거리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는 첫권이 출간되기 시작한 1991년부터 지금까지 10여년 동안 수많은 만화 마니아들을 공포와 경악, 흥분과 감동 속에 몰아넣은 일본 만화 10대 걸작에 드는 명작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기생수들은 인간의 몸 속에 들어가 인간의 뇌를 장악한다. 기생수가 지배하는 인간은 그때부터 기생수의 숙주가 되어 무자비한 살인과 식인을 행하기 시작하며, 여기저기에서 ‘아귀 머리(기생수의 변신)’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한 시체들이 발견되면서 인간 사회는 차츰 공포에 빠져들게 된다.
한편 주인공 신이치의 몸에도 기생수가 침입하지만, 그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기생수는 오른팔만을 장악당한 채 그의 신체에 적응하게 된다. 기생수와 공생을 시작한 신이치는 자신의 기생수로부터 연쇄살인의 원인을 알게 되고, 신이치는 다른 기생수들의 살육을 막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서서히 기생수의 존재를 눈치챈 인간의 반격이 시작된다. 인간들은 시청 청사에 기생수들을 몰아넣은 채 박멸 작전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기생수의 리더격인 고토 역시 신이치의 손에 최후를 맞게 된다. 마침내 인간을 위협하던 ‘괴물’이 사라지고 지구에 ‘평화’가 찾아왔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