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소개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를 읽고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말 잘하는 사람들만 아는 소통의 비밀
●듣기의 힘 - 잘 들어야 잘 말한다.
●말하는 것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팁

본문내용

●말 잘하는 사람들만 아는 소통의 비밀
소통을 구성하는 요소
1. 화자와 청자
이들 참여자들이 각자 털어놓는 경험의 내용이 곧 소통의 내용이 된다. 소통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축적해온 경험의 종류, 정도, 크기는 때로 소통의 내용뿐 아니라 방식도 결정짓는다. 소통 능력 또한 소통에 큰 영향을 미친다. 소통능력이란, 상호작용의 상황에 알맞게 메시지를 조절하는 언어적, 인지적 능력을 일컫는다. 의사소통 능력은 말하기 훈련을 통해 향상 될 수 있다.
2. 기호와 해독
기호화는 메시지를 생산하는 행위, 해독은 메시지를 이해하는 행위이다. 즉 메시지란 화자가 기호화하기 전과 청자가 해독한 후에 존재하는 내용이다. 소통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선 말을 함으로써 의미를 전달했더라도 이를 정확히 구체화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화자의 의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3. 채널
채널은 화자와 청자 사이에서 메시지가 전달되는 수단이다. 우리의 소통에는 늘 잡음이 존재한다. 시끄러운 소리 같은 채널상의 물리적 잡음, 편견이나 선입견 등의 심리적 잡음, 사회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의미적 잡음 등이 소통을 방해하거나 간섭한다



●말하는 것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팁
말하기 불안을 극복하는 데는 자신의 말하기 불안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받아들이는 것만한 왕도가 없다. 사람마다 유전자나 유년의 기억, 집안 분위기, 학창시절과 사회 경험에 따라 서로 다른 상황과 이유에서 비롯된 말하기 불안 증세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는 말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가르치는 유교문화권 아래에서 오래도록 지내왔다.
그렇다면 말하기 불안 증상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일단 어느 누구도 타인 앞에서 말하는 것이 마냥 편안하기만 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자신의 불안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애매한 불안과 공포를 논리적으로 분석해보는 것은 문제를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1.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의 목록을 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