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여행 영화보고 질문만들기

소개

달나라여행이라는 영화를 보고 질문을 만들고 스스로 답해보는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사람들을 태운 우주선은 발사되어 달로 날아간다. 우주선은 영화에서 나오는 정도의 추진력으로 달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
2. 영화에서 보면 날아오른 우주선은 금방 달에 도착하는 데, 실제로 지구에서 날아간 우주선이 달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 실제 달의 표면은 어떻게 생겼을까?
4. 영화에서 보면 낮과 밤이 계속 바뀌는데, 실제로 달의 하루는 얼마나 길까?
5. 우주인들은 달에 발을 딛자마다 걸을 수 있는 데, 과연 그것이 가능한가?
6. 우주선이 착륙하자마자 폭발하여 불이 나는데,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불이 나는 것이 가능까?
7. 달에서는 눈·비와 같은 기상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까?
8. 우주인들이 자는 동안 혜성이 지나갔는데, 실제 혜성의 모양은 어떻게 생겼을까?
9. 우주인이 우산을 땅에 꽂자, 버섯이 되어 엄청난 속도로 크게 자라는데, 실제 달에서 식물을 자랄 수 있을까?
10. 영화에서 북두칠성이 ★모양인데, 왜 우리 눈에는 이 모양으로 보이는 것일까?

본문내용

1. 사람들을 태운 우주선은 발사되어 달로 날아간다. 우주선은 영화에서 나오는 정도의 추진력으로 달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
지구를 벗어나려면 엄청난 힘이 필요하게 되는데요. 최소한 초속 11.7km 이상의 속도를 가져야만 지구를 탈출할 수 있게 된다. 지구 대기권을 탈출 할 수 있는 속도에 금방 도달해야 하므로 짧은 시간 안에 초속 0km/s 에서 초속 11.7km 까지 도달하려면 엄청난 가속도가 생기게 되고, 그 만큼의 속도로 날아가야 한다. 따라서 영화에서 보여 지는 추진력으로는 달까지 날아갈 수가 없다.
2. 영화에서 보면 날아오른 우주선은 금방 달에 도착하는 데, 실제로 지구에서 날아간 우주선이 달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달까지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로, 이는 지구반지름의 약 60배에 해당한다. 만일 이 거리를 광속으로 비행한다면 약 1.3초가 걸린다. 실제로 닐 암스트롱의 아폴로11호는 4일 걸렸다. 현대과학으론 시속 10만 km까지 낼 수 있지만 우주에서급정거하면 무한하게 날아가기 때문에 2일정도 걸린다.
3. 실제 달의 표면은 어떻게 생겼을까?
달을 보았을 때 토끼모양처럼 얼룩무늬로 보이는 지역을 ‘바다’고 한다. 달 표면에서 바다를 제외한 지역으로 바다보다 밝은 색조를 띠고 있는 고지대를 `대륙`이라고 한다. 분화구는 그 대부분이 유성의 충돌로 생성되었는데 이외에도 화산이 폭발하거나 표면이 움품 꺼져 내려서 생성되기도 한다.
4. 영화에서 보면 낮과 밤이 계속 바뀌는데, 실제로 달의 하루는 얼마나 길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