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대중문화 첫번째 리포트('콘택트', '커런트 워', '인디펜던스 데이')
- 최초 등록일
- 2022.11.1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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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기술과 대중문화 수업시간에 제출했던 과제(리포트)입니다.
과학기술이 들어간 영화를 보고 줄거리를 작성하고, 그 영화에 들어간 과학기술이나 영화 속의 과학적 오류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리포트를 통해 학점은 A+을 받았습니다.
평소 과학 영화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이 수업을 들으시는 분이 구매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1. 콘택트
2. 커런트 워
3. 인디펜던스 데이
본문내용
●줄거리
시골에서 홀아버지와 살아가던 엘리는 어린시절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밤마다 모르는 누군가와의 교신을 기다리면서 단파 방송에 귀를 기울이거나 별을 보면서 엄마에 대한 슬픔을 달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9살이 되던 해에 자신의 관심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던 아버지도 돌아가신 후, 그녀는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절대적인 진리의 해답은 과학에 있다고 믿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수학, 과학에 천재적 재능을 보이고 우주와 별에 관심이 많았던 엘리는 천체물리학자로 성장합니다.
박사가 된 엘리는 평생을 걸고 매달리기로 결심한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것은 외계의 지적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 SETI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우주에서 오는 각종 신호를 취합해서 외계인이 보내는 신호를 잡아내는 SETI 프로그램은 경제성이 없었기 때문에, 후원자를 찾는 게 어려웠지만, 아레시보 천문대에서 후원을 약속하여 엘리는 아레시보 천문대에서 연구하기로 합니다. 아레시보 전파 망원경 천문대에서 연구를 계속해오던 엘리는 신학자 팔머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외계인에 빠져있는 과학자와 위트있는 신학자라 성격은 다르지만, 서로에게 묘하게 끌립니다. 아레시보 전파 망원경 천문대를 방문한 선배 과학자 드럼린은 SETI 프로젝트가 실용성이 없다며 중단시켜버립니다. 엘리는 반발하지만, 드럼린은 너의 재능이 아까우니 인생 낭비하지 말고 건설적인 연구를 하라 충고합니다.
엘리는 이건 자기 인생이라며 동료들을 모아서 후원금 모집에 직접 나서게 됩니다. 여러 곳을 돌면서 SETI 프로젝트의 후원금을 얻으려 노력하지만, 거절만 당해서 엘리는 점점 지쳐갑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로벌 대기업 '해든 인더스트리'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발표장에서 심사위원이 공상과학 소설에나 나올법한 수준의 프로젝트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그 말을 들은 엘리는 폭발하여 비행기를 만들고 화성과 달에 가는 것들도 공상과학이었지 않냐고 말하며 당장 눈앞의 이익, 성과에만 급급하면 어떻게 과학 발전이 이뤄졌겠냐면서 한 발짝 물러서서 폭넓게 생각해보라며 자신에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얘기하고 발표장을 나가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