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추억(갯벌의 왕자)

소개

사랑과추억(갯벌의 왕자)란 영화를 보고 난후 느낀 점,
탐이 수잔과 상담받고난후,
부인,수잔, 아들(버나드)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1. 사랑과 추억을 보고 난 후 느낀 점
2. 탐이 수잔과 상담 받기 전(before)과
받고 난 후(after)의 변화
3. 탐의 장점
4. 변화요인
5. 인상 깊은 장면 3가지:
6. 조원들의 생각 및 정리
<탐>
(1) 상담 첫 장면(before)와 변화된 모습(after)
(2). 탐의 장점
(3). 변화요인

<수잔>
(1) 상담 첫 장면(before)와 변화된 모습(after)
(2). 수잔의 장점
(3). 변화요인

<부인>
(1) 상담 첫 장면(before)와 변화된 모습(after)
(2). 부인의 장점
(3). 변화요인

<버나드>
(1) 상담 첫 장면(before)와 변화된 모습(after)
(2). 아들의 장점
(3). 변화요인

본문내용

1. 사랑과 추억을 보고 난 후 느낀 점
사랑과 추억은 탐이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탐을 처음 봤을 때 나는 탐이 정말 딱딱하고 거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말투나 엄마가 온다고 했을 때 엄마를 거부하는 모습, 엄마와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모습, 부인과의 대화를 피하는 모습을 보고 탐은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영화 속의 탐은 알면 알수록 마음이 약한 사람이었고,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하는데 어색하고 자신은 약하기에 그러한 약점이 들어날수록 거칠고 강해 보이려는 사람이었음을 느끼게 되었다. 거칠어 보이고 자신의 내면을 말하지 않는 탐이 실제 상담을 하면서 부모님이 가장 잘한 일은 두 사람 남성적이고 열정적인 루크와 예술적 작가로 유명한 사바나를 낳은 것이고, 자신은 평범하고 우둔한 사람일 뿐이라며 자신은 힘도 없고 별로 중요치 않은 사람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은 반항적이고 정열적이지만 자신은 늘 아버지와 어머니가 무시하는 아들일 뿐이라 생각했기에 자신은 문제를 풀 힘이 없다고 생각했으며 그러므로 문제를 피하려고만 하였다. 유머 또한 탐의 강점이 되었지만 유머로 인해서 잠시 동안 탐이 문제를 피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탐은 자신이 왜 그러한지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탐은 수잔과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유년기의 과정으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다. 자신이 자신의 감정을 누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하나씩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개밥을 주는 장면을 통해서 아버지는 탐에게 계집애 같다고 비웃으며 울지 말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장면을 통해서 탐은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계집애 같고 나약하고 힘이 없는 것이라는 잘못된 규범을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부인에게 편지를 쓰는 장면에서도 자신이 그렇게 밖에 못하는 자신을 이해해달라며 부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끝내는 그 편지를 붙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자신은 부인에게 표현하고 싶고 부인을 이해하고 싶지만 자신은 자신의 감정을 누르므로 인해 탐은 자신이 왜 그러하는지 알지 못하고 그러한 걸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

참고자료

· 영화: 사랑과 추억(갯벌의 왕자)/ 감독: 바브라 스트라이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