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진 아동학대사례와 그에 따른 견해

소개

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진 아동학대사례와 그에 따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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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최근 아동복지론 과제를 하기 위하여 인터넷 창에서 아동학대와 관련해 검색을 하던 중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끔찍한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이 동영상은 외국의 포털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것을 한국의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로 옮겨 담은 것인데,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폐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동영상에 나타난 아동학대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다.
피터는 2006년 3월 영국 런던에서 출생하였다. 피터가 출생하고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피터의 생모는 술집에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일로 인하여 피터의 생부와 이혼을 하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피터는 머리에 멍이 든 채로 병원을 찾게 되는데 피터의 엄마는 피터의 머리에 멍이 든 것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친 것이라고 말하였고, 이러한 사고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우연한 사고처럼 보였다.
그로부터 몇 달 후 피터의 엄마는 술집에서 만난 남자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피터가 병원을 찾는 일이 잦아지게 된다. 머리에 부상을 입고, 코와 흉골에 멍이 든 피터를 병원으로 데려온 엄마는 아이가 높은 곳에서 놀다가 떨어진 것이라고 둘러댄다. 이 일로 인하여 피터의 엄마와 할머니는 아동폭행과 방치로 고소를 당하게 되고, 피터는 사회복지사로부터 보호와 감찰을 받으며 엄마의 친구에게 맡겨진다.
하지만 다음해 1월 피터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엄마와 할머니에게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피터의 집을 여러 차례 방문한 사회복지사는 피터의 몸에서 수많은 멍 자국과 상처들을 발견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