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즐거움-법정스님<서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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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법정의 산문집이다.
산중에서 세월을 잊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빈 그릇으로 명상하다. 다시 산중으로 돌아가며 라는 4가지의 주제에 대해 쓰여져 있다.
법정스님이 산중생활을 하면서 받은 편지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으로 밤 늦게 일어나게 되면 그 시간에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법정스님이 일러주는 시나 시조를 읽을 수 있으며 그 시의 견해에 대해 법정스님의 해석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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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즐거움은 혼자서만 잘 살자는 것이 아니다. 좀 더 깊은 자신과의 대화로 여렷과 어울려 살 수 있는 힘을 기를수 있기를 바라는 법정스님의 마음이 아닐까?
스님이 머문 곳은 떠난 뒤에도 그대로 유지 되어야 한다. 옛날의 못된 습성처럼 이사가게 되었다고 문풍지를 전부 찢어 놓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았던 곳을 다른 사람이 살게 된 것 뿐 나의 뒷 모습을 아름답게 남겨줘야 한다.
결국 사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무에서 무로 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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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용 :
이책은 법정의 산문집이다.
산중에서 세월을 잊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빈 그릇으로 명상하다. 다시 산중으로 돌아가며 라는 4가지의 주제에 대해 쓰여져 있다.
법정스님이 산중생활을 하면서 받은 편지나 천식으로 인한 기침으로 밤 늦게 일어나게 되면 그 시간에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법정스님이 일러주는 시나 시조를 읽을 수 있으며 그 시의 견해에 대해 법정스님의 해석을 엿볼 수 있다.
행복의 기준은 없다. 행복이란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기준이 있을 수 없다. 자신의 안에 행복이 내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미래를 생각하기 보단 지금에 충실해야 한다. 현재를 살아 가는 것이다



느낀점 :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처럼 두려움이 있었다. 영화를 봐도, 밥을 먹어도, 거리를 걸어도, 혼자는 쓸쓸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바꿔 생각하면 혼자서 하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
혼자가 되어 보았기에 둘이 있을때 소중함을 무리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람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없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혼자선 시작하는게 두려운 것일지도 모르겠다.
매일 보는 자연의 고마움을 모르고 부모님의 사랑을 모르고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다가 어느순간 혼자서 아~ 나 불행해 하는 것이아니다. 길가다 작은 이름모를 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많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