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심리학 - 크리스 라반(유진상 옮김)<서평>

소개

이 책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가던 행동들과 말에서 배려라고 착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배려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다. 상대방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는것, 상대방의 잘못과 단점등을 상처받을까 걱정되서 말하지 않는 점, 그리고 공격을 당해도 자신을 희생하며 꾹 참는 그러한 배려를 여기에서는 배려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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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심리학은 이렇듯 알고 있는 듯 하면서도 잘 알 수 없는 상대방의 심리를 읽고 원하는 것을 배려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배려란 남의 비위를 맞추며 눈치보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여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상대방과 나에게 가장 알맞은 최선의 도약점이라고 설명한다. 누구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는 최선의 방법의 이끌어내는 것이 배려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배려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경영학쪽으로 경영의 성공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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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용>

<느낀점>

본문내용

<느낀점>

나는 배려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관계에서든 사회조직에서든  모든 사람이 배려를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처럼 싸우거나, 갈등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배려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아주 어려운 이유는 자기 이익을 챙기고 나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배려중에서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배려의 중요성, 그리고 배려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인간들의 심리에 대해서 많은 사례와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내가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있는것이 이미 배려이기 때문에 책이 있는 사례들에 공감이 많이 되었고 배울점이 참 많았다.

물론 뒤에 경영으로 넘어가면서 조금은 우리나라와 외국의 경우가 다른점이 있기 때문에 공감이 안가는 부분은 있었지만 본질적으로는 배울점이 정말 많았다.
누구나 자신에게 웃으면서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강아지 역시 언제나 반갑다며 나에게 꼬리를 흔들면 달려오기 때문에 난 그러한 강아지를 안아주고 쓰다듬어준다. 먼저 다가가는 마음가짐에서 배려는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배려라는 것에 대하여 자주 착각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