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인류회사만들기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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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인류회사만들기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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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를 보고난 후 나에겐 오랜 궁금증이 두 가지 풀렸다. 컴퓨터마다 거의 붙어있는 INTEL INSIDE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이다. 그것은 초기의 8명으로 시작한 작은 반도체 회사이던 인텔이 지금의 거대한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하기까지 하나의 전략적 마케팅의 방식이었던 것이다. 또 하나의 궁금증은 ‘도대체 왜 펜티엄이라는 이름을 가졌을까?’였다. 그것은 바로 ‘최상급’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였다. 이 두 가지의 궁금증을 풀어준 것은 인텔이라는 기업에 대한 더욱 큰 관심을 가지게 했다.
인텔은 로버트노이스와 앤디그로브 이 둘의 공동창업으로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8명의 작은 반도체 회사로 시작하였다. 1971년 마이크로프로세서의 개발에 성공했고 이때부터 인텔은 보이지 않는 싸움을 안고 있었다. 문화적 특성인 개인주의와 시장선점이라는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이 때문에 더욱이 로버트노이스와 앤디그로브의 경영철학은 성립되었다. 오픈마인드와 속도전 그리고 능력에 따른 경영원칙을 세웠고 그것은 약 50000명이나 되는 지금의 거대한 인텔의 경영원칙으로 내려오고 있다.
오픈마인드의 경영방식은 Open Door Policy(열린 문 정책)으로 잘 나타난다. Open Door Policy(열린 문 정책)은 문제가 생겼을 때 직속상관에게 빨리 알려 해결하도록 장려하는 정책이다. 이것은 일의 능률향상이라는 측면에도 도움이 되며 인텔이라는 회사의 속도전과도 연결이 된다. 속도전의 경영방식은 회의원칙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회의는 정해진 시간 55분 안에 끝내야 하며, 회의가 길어질 경우 5분 단위로 경고 벨이 울린다. 그렇다고 결론이 없는 회의는 용납되지 않는다.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내려야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