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로 지배하라

소개

체육발달사 교양과목의 레포트로
전두환 정권시절에 스포츠로 민중을 지배한
영상에 대한 소감문 및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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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두환은 스포츠에 관심이 아주 많았다. 그리하여 전두환은 프로스포츠를 만들라는 지시를 하였고 그지시가 내려지고 단 9개월만에 프로 야구가 출범하였다. 프로야구는 대중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 과잉되었다고 생각해 그 관심을 스포츠로 돌리기 위한 정부의 철저한 주도 하에 만들어 진것이라고 할수 있다. 각 지역별로 연고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호남지역을 맡기로한 금호가 이를 거부해서 서울에 있는 해태로 결정된 것이다.처음 해태의 선수는 과반수 이상이 광주 출신이 아니였다. 해태는 광주시민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받았고 광주시민들은 5.18의 한을 해태 타이거즈에 의해 풀고 싶어했고 해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해태의 승리는 즉, 광주의 승리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야구의 출범은 군사정부의 의심을 꺽고 민심을 얻기위한 좋은 방법이 되었고 전두환은 학살의 대통령이라는 별명에서 스포츠 대통령으로 친근함을 가지게 되었다.
전두환 대통령의 최고의 걸작은 올림픽 개최라고 할 수 있다. 전두환은 류조라는 사람을 만나 올림픽으로 국론을 통일시키라는 아이디어에 공감하고 올림픽 유치에 집착 하였다. 처음 올림픽을 개최 한다고 하였을때 여러 사람들이 올림픽 유치에 들이는 돈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올림픽 반대를 외치던 국무총리를 퇴임시키고, 올림픽 유치단을 창설하는 등 올림픽을 무조건 개최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아디다스의 회장 디슬러가 올림픽 유치단에 접촉하여 올림픽 개최를 서울에서 열리는 것을 도와주여 마케팅에 관한 TV 중계권을 얻었고 그리하여 52대 27로 최지가 한국의 서울로 확정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