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미혼모만 주홍글씨 단다

소개

아동복지론- 기사 요약 (미혼모만 주홍글씨를 단다) - 나의 의견과 느낀점

목차

이은경(여성신문 기자)
<나의 생각과 의견>

본문내용

이은경(여성신문 기자)

지난 4월 16일자 521호 여성신문에 생후 1개월도 채 못되어 친부가 일방적으로 입양시켜 버린 딸을 7개월째 찾아 헤매는 제주도의 미혼모 진현숙씨의 가사가 나가자 독자들의 반응은 상당했다. 소설가 공선옥씨는 여성신문이 신설한 ‘자매에게 띄우는 편지’ 테이프를 끊은 이 편지에서 절규한다. “이 땅의 미혼부들은 다 어디로 갔느냐… 우리가 진정으로 지탄해야 할 대상은 바로 그들, 생명을 책임지지 않는 그들이 아니겠느냐. 백번 천번 말해도 생명을 낳은 일이 죄악시되거나 욕먹을 짓을 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비합법적 성행위’에 대한 사회편견, 의외고 견고

<나의 생각과 의견>

나는 남자라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지 않게 되어 이 주제를 골라봤다.
요즘 세상 미혼모의 쟁점이 많이 화두가 되고 있고 문제점이나 대안방안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이 아직도 가부장 적인 생각으로 책임지지 못할 일에 대해 여자의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큰 잘못이고 경제적 능력도 없으면서 아이를 맡아 기르겠다고 손가락질 하며 그냥 좋은 남자 만나서 편하게 다시 새출발 하라는 그런 의식의 풍조 또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사례 처럼 외국에서는 여성의 선택을 존중하고 미혼모가 인간답게 아이를 키우고 아이의 엄마로써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의 협력을 한다. 우리 사회 또한 여성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런 일을 선택한 것에 비난하는 것은 아직도 생각이 덜 깨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이 사회가 변화되어야 하며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야할 문제점이 많은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