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 이해감상문-발해,고구려를 꿈꾸다

소개

한국사의 이해감상문으로, 발해-고구려를 꿈꾸다 영상을 보고 일일이 다 받아적은 것입니다. 이것을 참고해서 감상문 쓰기에 좋을 것입니다.a+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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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해왕국은 대조영이 고구려 멸망 30년뒤인 698년 옛 고구려 땅에 세운 나라이다. 지금의 만주, 연해주, 북한일대를 차지하고 있던 나라로 우리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차지했던 대국이다. 그래서 당나라에서는 발해를 해동성국, 바다동쪽의 융성한 나라라고 불렀다.

그러나 현재 발해의 유물 유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남아있는것은 전북 남원-협계 태씨,발해 왕족의 후손들뿐이다. 더구나 중국측이 고구려에 이어 발해마저도 자신들의 역사로 주장하고 있어 발해유적지에 대한 한국인들의 접근을 철처히 막고있다.
현재궁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은 외국에서 대여해오거나 복제한 것으로 모두 20여점이다. 그런데 정작 발해중심지였던 중국에서 입수한 유물이 없는데 이는 동북공정이란 정국체제에 의해 중국이 발해자체를 당의 지방정권으로 파악해 한국측의 유적, 유물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출토의 유물이 없는것은 아니다. 중국출토 용머리상과 연꽃무늬 기와가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 들여와졌다. 상경성은 발해의 가장 오랜 수도로 귀한 유적이 남아있는데 일본이 제일 먼저 상경성을 발굴해 그때 유물들 대부분이 일본에게 보내졌다. 그중 일부를 대여해온것이다.

불비상에 새겨진 ‘함화4년 허왕부~’란 말에서 함화4년은 발해의 연호를 인데 이는 발해가 독자적인 연호를 쓰던 자주적인 나라였음을 의미하고, 허왕부는 중앙왕실아래 또 왕을 두었단걸 말하는데 ,황제의 나라가 아니면 할수 없는 것으로 황제의 국가란 의미이다.
발해에서 일본에 보낸 외교문서인 중대성첩에서 발해의 대외관계를 알 수있고 종이 없던 시절 종이대신 쓰던 목관은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졌음을 말해준다. 목관에 쓰여진 초피란 글자는 발해의 교역사실 말해준다.(초피는 발해의 특산품으로 일본에 전해 졌다.)
신당서에 의하면 발해가 외국과 교역하던 5개길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 거란, 신라, 당과 교역했던 길이다. 발해는 주변국들은 물론 바다건너 일본까지 진출할정도로 교역이 활발했다. 당나라가 바다 동쪽 융성한 나라라고 불렸는데 경제무역적으로 봤을때 해외로 나가는 여러 길이 많았고 해상무역, 일제무역, 당과의 관계에 주도권을 갖고 교역할동을 했다는 뜻에서 해동성국이라 불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