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하자 독후감

소개

중앙대학교 박찬희 교수님의 경영조직론 수업과제
그래하자를 읽고 경영조직론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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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만화를 좋아하지 않아 하라 히데노리라는 작가에 대해서 알지 못했고 단순히 제목만 보고서 무슨 장르의 만화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만화인줄도 모르고 소설인줄 알았는 데 만화라고 하기에 그저 만화는 유치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 하는 생각을 갖고서 보다보니 만화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펴보고서 아사코 고등학교 야구부의 모습을 보니 지금의 제 모습도 이 녀석들과 다를바 없구나 하는 반성부터 되었습니다. 그저 막연히 대기업에 들어가야지, 돈 많이 벌어 성공해야지 하는 뜬 구름 잡는 생각만 하는 제 모습이 막연히 갑자원을 꿈꾸는 야구부원과 다를게 뭐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좀 더 좋은 노예선을 타려고 발광하는 놈밖에 안되는 것 같아서 지금부터서라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부터 똑바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타조 감독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훈련은 달리기였습니다. 야구부가 무슨 달리기냐고 학생들은 불평불만을 하기만 했지만 야구에 있어서 달리기는 하체를 단련하는 기본기를 갖추게 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