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주거문화 (주택 관리)

소개

영국의 주거문화를 설명한다.
(영국의 주거관리)

목차

1. 개관
2. 새 주택단지와 신도시
3. 주택행정
4. 도시의 주택

본문내용

영국사람들은 성에서부터 이동주택까지, 대저택에서 초라한 셋방까지 매우 다양한 집에서 살고 있다. 이렇게 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그 제도와 행정시스템은 모두가 동등하게 정교하다. 영국정부는 모든 국민과 가정에 안전하고 품위 있는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의 주택정책은 국민에게 새로운 집이나 개량된 집을 공급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주택정책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전략의 한 부분으로서, 그 주요내용은 낙후한 지역을 재건하고, 황폐한 땅과 건물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정부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주민들이 자기 집과 인근지역에 대해 더 많이 관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영국은 약 200년 전에 사회적 대변동을 겼었다. 그런 변동의 결과는 오늘날에도 뚜렷하며 지금도 주택정책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17세기 후반과 18세기에 있었던 농업혁명은 과거의 전통적인 농업방식에 종지부를 찍었고 농촌지역의 고용을 크게 감소시켰다. 농업혁명과 아울러 19세기 초반의 산업혁명 때문에 농촌지역 사람들은 도시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들은 중부와 북부지역에서 새로운 공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던 도시들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공장주들과 악덕 투자가들은 그 사람들을 위해서 주택을 지었는데, 일부 집들은 그 당시 기준에 비추어 볼 때 멋지고 설계도 잘 되었지만 대부분의 주택들은 싸구려로 건축되고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