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개념을 중심으로 보는 동서양 전통과학의 비교

소개

역사 속의 과학기술 중간 레포트

목차

❏ 현대과학의 양면성과 동양과학의 재조명

❏ 동서양의 의학과 동양의 氣

본문내용

❏ 현대과학의 양면성과 동양과학의 재조명
현대는 ‘과학의 시대’라고 불린다.
21세기 문명은 곧 과학문명이라고 할 만큼 과학은 오늘날 인류가 만들어내는 현대문명의 중추이다. 과학이 곧 발전을 의미하는 시대이며, 과학기술이야말로 인간사회를 발전ㆍ변화시키는 가장 주된 원동력이다. 따라서 “과학”이라는 말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게 되었다.

과학문명은 인간이기 때문에 느끼는 지적인 욕구, 만족감을 충족시켜준다. 외부세계, 광활한 우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고 또한 생활의 편리함과 물질적 풍요를 제공한다. 즉 과학은 보다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인간이 향유하는 풍요, 편리함, 지적인 만족감 때문에 각 나라들은 앞 다투어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계문명으로 인하여 인간이 생물학적으로 열등해지고 경제적으로 윤택한 나라, 산업화된 나라일수록 스트레스, 살인, 자살, 노숙자의 수가 증가하는 등 인류 자신들이 만든 과학기술의 성과가 스스로를 멸망시킬 害를 가져오기도 한다. 환경오염, 인간소외, 대량살상무기(핵무기), 의학의 발전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증가, 생명윤리의 문제(장기밀매ㆍ유전조작 등), 프라이버시 침해, 자연자원의 고갈 등 과학의 폐해ㆍ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은 과학의 부정적 측면에 기인한다.

그런데 “과학적이다”라고 할 때 우리는 주로 서양에서 이룩해 놓은 과학을 말한다.
동양에도 분명 과학이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고 폄하하거나 심지어 서양적 의미의 과학이 아닌 것은 미신으로 치부하기도 해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