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판매학을 읽고

소개

질병판매학을 읽고 ( 독후감 /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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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건강한 일반 대중’ 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사소한 문제들조차 제약 회사들이 어떻게 심각한 질병으로 바꿔버렸는가에 대해 방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부산하고 산만한 사무실 직원들은 ‘성인 주의력결핍장애’, 생리를 앞두고 평소보다 예민해지는 것은 ‘월경 전 불쾌장애’, 흔한 성적 문제들은 ‘성기능장애’, 부끄럼 잘 타는 것은 ‘사회 공포증’, 자연스러운 변화인 폐경은 ‘호르몬 결핍 질환’ 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모든 일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해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약회사 판매촉들이 의사들한테 뒷돈 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국식품의약국 운영자금의 절반이상은 제약회사들이 뒷돈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에도 많은 충격을 받았다. 솔직히 어느정도의 개인적으로 뒷돈거래는 있을거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미국식품의약국의 운영자금의 절반씩이나. 솔직히 나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보통 미국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았다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안전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식료품, 약 하물며 잡상인 판매물인 약들 조차 미국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았다고 광고하면서 소비자들을 꼬시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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