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과학과 무의식

소개

심리학을 공부하고
무의식과의 연관하여 서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지과학에 대해 조사하면서 기초 간호에 대해서 공부하였을 때 관심 있게 배웠던 무의식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금 내마음속으로 솟구쳤다. 사람의 두뇌에 의한 정신활동이나 신체기능을 추상적으로 다루지 않고, 구체적인 기술로써 재현하려는 학문을 인지과학이라 한다. 그럼 무의식은 인지과학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오래전에는 자유롭고 진보적인 견해를 지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이 겪는 불행이 주로 경제적, 사회적 조건들 때문에 생겨난다고 믿었다. 그들은 가난과 불의를 없애면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세계 전역에 걸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전에는 결코 꿈도 꾸지 못했던 번영과 사회적인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존재하던 수많은 형태의 불행이 생겨났다. 오늘날 한국에서 우울증, 자살, 알코올 중독, 마약중독의 수치는 모두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무의식의 개념이 필요하다. 무의식이 경제적, 사회적인 원인과 조건을 넘어서서 생겨나는 인간의 행복과 불행의 문제들을 제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무의식은 내용 면에서 그리고 정교한 면에서 서로 다르다. 무의식의 근본적인 특징을 밝히기 위해서는 무의식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무의식이 어떻게 발견되고 어떤 용도로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야한다.
우선적으로 외적 언어와 내적 언어를 구분해야 한다. 외적 언어는 발화된 외부적인 담론을, 내적 언어는 내가 누군가와 말하지 않을 떄 내 머릿속에서 이야기하는 목소리를 의미한다. 러시아 언어학자인 L.S. Vygotsky는 내적 언어는 단순히 내면화된 외적 언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히려 내적 언어에는 “고유한 법칙들”이 존재한다고 했다. 이러한 법칙은 어린아이들에게서 발견 할 수 있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