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토 구간의 시공방안

소개

도로건설공사에서 고성토(15m이상)의 고성토 구간 시공시 유의사항 및 기준등을 암성토를 기준은로 설명함.

목차

1. 개 요
2. 검토내용
1. 성토재의 침하
2. 암성토의 시방규정
3. 편절편성, 절성 경계부 시공방안
4. 성토부 배수처리
5. 시험 성토 작업
3. 검토결론

본문내용

1. 개 요
일반적으로 고성토 구간이라 함은 성토 높이 15M 이상의 구간을 말하며, 성토고가 높아지므로 인하여 공극마다 성토체의 자중에 의한 침하, 우기시 지하수의 상승으로 인한 사면활동의 위험성이 예상되므로 상기 문제점을 검토하여 보완하고자 함.

2. 검토내용
1. 성토재의 침하
흙의 다짐은 함수상태, 다짐에너지, 입도의 크기에 따라 그 다짐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잘 다져진 성토층이라 하여도 시공후 장시간에 걸쳐 침하는
그 양이 적다고 하여도 발생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입자의 억물림 상태
(INTER LOCKING)가 장기간 경과하면서 함수 또는 풍화에 의해 와해되고, 또 성토
층 자체하중등 외적인 요소에 의해 자체 압축되기 때문이다.
토질 공학의 근본 이론인 영-공극곡선 (ZERO AIR VOID CURVE)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무리 다짐도를 크게 하여도 영-공극곡선에 근접은 하여도 일치는 하지 못하는
것이 위의 사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따라서 시방 규정에 합격한 다짐도에 상응하는 다짐을 실시하여도 압축침하는
발생되게 마련이며, 토질의 종류에 따라 그 근접의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
이러한 압축 침하는 기간이 가장 큰 요소를 작용한다. 그러므로, 성토층은 자연
방치시켜 교통을 개방하고, 우수 또는 탈수로 공극사이를 흐르게 하여 압축을
촉진시켜 잔류침하를 촉진시키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