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적기교육)에 대하여

소개

현 사교육시장의 비판과 교육과 전인교육의 정의와 앞으로 나가아야할 방향 제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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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뉴스나 기사를 보면 유아들의 사교육과 조기유학 과열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권의 25명 중 1명이 조기유학을 다니고 있고, 사교육시장도 점점 확대대고 그 수치도 증가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들마저도 영어, 한글, 태권도 등 사교육 열풍에 휩쓸려 있다. 강남 대치동의 교육열풍은 더욱 더 심하다. 6~7세에 벌써 영재학원에 발을 들이고 엄마들은 정보를 얻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엄마들은 ‘전업주부’대신 자녀들의 학원을 대려다 주는 ‘자녀들의 매니저’의 역할을 하며 언론에서는 사교육 ‘막장’이라고까지 부르고 있다. 정녕이 모습이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교육의 모습인가?

그렇다면 과연 교육의 정의는 무엇일까? 기능적, 규범적, 조작적 3가지의 정의로 나뉘면 기능적 정의로는 무엇을 위한 수단으로 규정하려는 입장을 뜻한다. 예를 들면 교육은 개인의 사회적 출세를 위한 수단이다 등 교육이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대상에 따라 수많은 기능적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이는 도구적 가치, 혹은 외재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입장이다.
규범적 정의로는 교육을 그 궁극적 목적과 결부시켜 규정한다. 예를 들어 교육은 인간을 인간답게 형성하는 과정이다 등 목적론적 정의는 국가 사회적 차원에서나 개인적 차원에서 모두 인견완성이나 자아실현이라는 내재적 가치의 실현 또는 영원한 진리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교육의 중요한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조작적 정의로는 교육을 기술적 조작적 견지에서 정의하는 것으로 교육의 방법적 측면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교육은 인간 행동 특성을 계획적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교육이란 단순히 수단이나 가치를 정해 일러주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신체적 성장, 지적 성장, 정서적 발달, 사회성의 발달을 조화시킴으로써 균형 잡힌 전일체로서의 인간을 육성하려는 전인교육이 진정한 교육일 것이다.

참고자료

· Gaty D.Borich 『효과적인 교수법』
· 이해명 『전인교육을 위한 학습지도방법』
· 김정환『전인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김정환 『전인교육론』
· 참고 자료
· 블로그 ‘냉모story` 교직-교육의정의 참고
· tv뉴스자료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