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마트 지방 진출 사례와 전망

소개

목포 삼성홈플러스 건축주 이성원 회장 인터뷰, 삼성홈플러스 건축에 대한 긴급대담, 대형마트 저지 눈물 흘린 목포시, 지역사회 대형마트 견제운동 본격화

목차

1. 목포시 대형마트 눈 감아주기 말썽

2. 대형마트 때문에 영세상인 죽는다

3. 대형마트 매출증가 자영업자는 악화

4. 삼성홈플러스 예정

5. 목포 서민주택 경매 속출

6. 삼성홈플러스 목포상륙

7. 홈플러스 지역상가 전운

8. 지역공헌없는 대형마트는 시민의 적

9. 3호광장 교통량 생각했나

10. 대형마트 때문에 매출감소 96.4%

11. K마트 이성원회장 인터뷰)주변 상인들과 대화 적극 도울 터

12. 목포시의회 K마트 교통대책 논의

13. 시민서명 목포시 의회 접수

14. K마트 교통영향 평가 보고회 파행

15. 지역경제 침체- K마트 건축허가 반려

16. K마트 삼성테스코로 등기 완료

17. K마트 전남도로 전쟁터 옮겼다

18. 목포시민 대형마트 상품불만족 크다

19. 대형마트 농촌까지 죽인다(미끼상품으로 쌀할인)

20. 목포 삼성홈플러스 건축주 이성원 회장 인터뷰

21. 삼성홈플러스 건축에 대한 긴급대담

22. 대형마트 저지 눈물 흘린 목포시

23. 지역사회 대형마트 견제운동 본격화

본문내용

목포시가 대형마트의 입점을 방치, 지역 자영업자가 고사위기에 놓여있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모 대형마트의 취·등록세 8천3백여만원도 과소징수하였던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8일 전라남도가 자체 감사결과를 공개한 자료에서 확인됐다.
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목포시는 지난해 정기종합감사에서 총 124건이 지정되어 62건은 시정, 62건은 주의토록 조치, 관련 공무원 1명은 징계요구하고 35명은 훈계 처분했다.
도는 감사를 통해 회수, 추징, 감액 등 총 33건 7억2천1백만원에 대해 재정상 조치를 했다.
또 외국인 지원 관리체계 구축, 목포벤처지원센터 건립 등 수범사례 32건과 공유재산의 대부료 개선 등 제도개선사항 8건을 발굴하여 시책에 반영토록 건의했다.

◇다음은 감사 주요 지적 사항

▲해수풀장 조성사업 조경공사 하도급 계약체결 부적정= oo해수풀장 조성사업의 조경수 식재공사를 하도급 업체에서 부당하게 시공했다. 감독공무원 A씨는 조경식 재공사업에 대한 하도급업체 시공과 현장대리인 미상주 및 현장사무실 미설치 등을 인지하고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공사감독을 소홀히 했다.
▲석유판매업(주유소) 변경등록 지연업소 과태료 미 부과 =석유판매업소 oo주유소의 지위승계자(매매)인 A씨가 승계신고 기한일로부터 31일을 지연하여 대표자 변경 등록 신고서를 제출했는데도, 관련규정에 의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하지 않고 지위승계신고를 수리.
▲LPG 연료사용제한 자동차 행정처분 소홀 = LPG 승용차 수혜자(장애인 및 국가상이유공자)가 사망했거나 세대가 분리돼 LPG 승용차를 소유·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상실된 자동차 등 7대에 대해 2003. 11. 3 시정명령(2003. 12. 15까지)한 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방치함으로써 LPG 연료사용 자동차 7대가 불법으로 운행됐다.
▲의료급여 상해외인 조사 소홀 = 2002년 1월 ~ 2003년 8월까지 상해외인으로 1차 건강보험공단에서 조사하고 최종 사실확인 여부를 의뢰한 696건에 최고 20개월부터 최저 3개월까지 방치하고 있다가 267건은 확인조사를 처리하였고, 429건에 대하여는 확인조사 중에 있는 등 부당급여 색출로 인한 예산절감 노력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보육시설 사후관리 소홀 = 신규로 신청한 64개소의 어린이집 및 놀이방에 대해 설치 신고증 교부 후 1개월 이내에 보육시설의 시설기준 적합여부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16개소는 가스 완성 검사 이행여부 확인을 소홀히 함.
또한 모 어린이집 등 6개소가 집단급식소로 신고하지 않고 급식을 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보육시설 지도감독 업무 소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