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거생활에 유용한 정보 tip10

소개

해외 소비자 정보를 보고 우리나라 주거생활에 유용한 정보 10가지를 정리해 놓은 자료입니다. 사진과 함께 깔끔하게 정리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① 4033 - <벨기에> 우리 생활의 화학물질

② 3999 - <독일> 난방 연료비 절약 방법

③ 3584 - <독일> PVC 바닥내장재, 위험천만

④ 3557 - <벨기에> 건강에 위험한 용제 페인트

⑤ 3485 - <호주> 아파트 소음문제, 차단 등급 법제화 서둘러야

⑥ 2771 - <호주> 부동산 중개업자와 흥정할 때 알아둬야 할 상식

⑦ 2624 - <벨기에> 안전하게 석면 제거 하는 방법

⑧ 2339 - <미국> 주택 개량 공사(Home Improvement)와 관련된 소비자 상식

⑨ 1418 - 주택을 노린 대출 사기

⑩ 2480 - <독일> 알레르기 환자, 페인트 선택 시 주의해야

본문내용

해외소비자 정보를 보고 우리나라의 주거생활에 유용한 정보 tip을 10개 이상 만드 시오.(일련번호->소제목->내용은 간략히)

① 4033 - <벨기에> 우리 생활의 화학물질


현대 생활은 화학이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는 플라스틱을 연화시키고, 화재를 방지하고, 곰팡이를 막아주는 등 그 특성을 개선해 주는 한편 화학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1. 환기 통풍의 절대 필요성

화학 물질에 대한 EU의 입법화의 첫 시도라고 할 수 있는 REACH계획의 일환으로 WWF는 작년도 6월에 EU 12개 회원국(벨지움, 독일,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그리스, 헝가리, 이태리, 라트비아, 폴란드, 스웨덴, 룩셈부르그)에 13개 가정의 3세대별로 혈액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염려스러운 것이었다. 이들의 혈액에서 위험한 화학물질 107개 중 73개의 화학물질이 발견되었다. 화학 오염 물질은 카펫, 컴퓨터, 플라스틱 포장 등 어디에나 잠재해 있다.

검사 대상자들은 모두 12세~92세에 이르는 3세대의 여성들로 이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든지 최소한 18가지의 위험한 물질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할머니 세대에서는 32가지의 화학 물질이 검출됐고, 어머니 세대에서는 29가지, 손녀 세대에서는 24가지의 화학 물질이 검출되었다.

특히 할머니들은 DDT 혹은 PCB(Polychlorinatedbiphenyl)와 같이 오래 전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금지된 물질에 오염되어 있었다. 이와 반대로 젊은 세대의 혈액에서는 불소를 함유한 화학 물질 혹은 합성 사향(Synthetic musk)과 같은 새로운 물질의 함유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그 효과가 알려지지 않은 이와 같은 물질은 컴퓨터, CD, 화장품, 섬유 등 널리 활용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