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케이스스터디

소개

정신분열병 케이스스터디

목차

Ⅰ. 간호사정
인적사항/주호소/현재력
과거력/개인발달력
가족력/정신성적이력/정신상태검사
심리사회적사정/신체검사/임상검사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의학적진단

Ⅱ. 간호진단/계획
수행/평가

본문내용

Ⅰ.간호사정
1. 대상자의 인적사항 Identofication
■ 이름 : 김○○
■ 성별 : 남
■ 나이 : 38세
■ 거주지 :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 결혼 상태 : 미혼
■ 직업 : 무직
■ 종교 : 기독교
■ 학력 : 고졸
■ 경제상태 : 기초생활수급자
■ 흡연 : X
■ 입원경로 : 외래(walking)
■ 정보제공자 : 본인

2. 주호소 Chief complaint
“목이 쪼그라들고 뚜껑이 열렸어요.”
“두개골이 힘들어요. 두개골이 힘들면 어깨도 아파요.”
“밤에 누우면 무슨 소리가 들려서 벌떡 일어나서 돌아다녀요. 낮에는 활동하니까 안 들리는데…….”

3. 현병력 History of present illness
머리에 대한 괴이한 망상이 있는 환자는 2008년 11월 머리의 뚜껑이 열려있었는데 어느 날 혼자서 밖에 바람을 쐬러 나갔다 몸을 움직이자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의 뚜껑이 닫힌 느낌이 들어 도움이 되던 안 되던 움직이면 기분 좋아질 것으로 판단, 2008년 12월 나주 국립병원 폐쇄병동에 자의 입원하였고 산책 중 답답한 마음이 들어 자살하려고 몰래 병동을 나가 죽으려고 했는데 병원 사람들에게 걸려 실패하고, 지금은 개방병동에 입원해 있다.
환자는 자신의 머리에 뚜껑이 달렸는데 뚜껑이 열려있으면 머릿속을 봐버리게 되고 머릿속에는 순 글자 투성이어서 머릿속에 있는 글자를 다 적는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들이 자신이 자고 있는 사이에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을 빼내어서 나눠가지는 게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어 내게 그것들을 조사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매일저녁 잠자기 전에 조용한 가운데 환청이 들리는데 정확히 들리는 것도 아니고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설명할 수 없지만 그것을 듣게 되면 몸을 벌떡 일으켜 돌아다닌다.

4. 과거력 Past history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이후 인천의 파우더 공장에 다니며 용접공으로 있기도 하고 20kg이 넘는 물건들을 싣고 나르는 단순노동을 하며 회사 기숙사에 거주하였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가지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