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정치의 관계, 미디어정치의 정의, 미디어정치의 의의, 미디어정치의 중요성, 미디어정치의 접근방식, 미디어정치의 전개, 미디어정치의 실태, 미디어정치의 쟁점, 미디어정치의 평가 및 시사점 분석

소개

미디어와 정치의 관계, 미디어정치의 정의, 미디어정치의 의의, 미디어정치의 중요성, 미디어정치의 접근방식, 미디어정치의 전개, 미디어정치의 실태, 미디어정치의 쟁점, 미디어정치의 평가 및 시사점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미디어와 정치의 관계

Ⅲ. 미디어정치의 정의

Ⅳ. 미디어정치의 의의

Ⅴ. 미디어정치의 중요성

Ⅵ. 미디어정치의 접근방식
1. 정치사회 : 정치적 동원의 전자적 확장
2. 언론매체 : 미디어 영향력의 전자적 확장
3. 미디어정치에 대한 시민적 정의

Ⅶ. 미디어정치의 전개

Ⅷ. 미디어정치의 실태

Ⅸ. 미디어정치의 쟁점
1. 실질보다는 이미지: 정치의 연예화, 정치인의 탈렌트화
2. 제도권 미디어의 한계: 비제도권 미디어의 횡포 가능성
3. 선거방송연설토론위원회의 구성
4. 절대적 평등 대 상대적 평등
5. 정당의 기능, 역할 실종

Ⅹ. 미디어정치의 평가

Ⅺ.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미디어정치는 시민과 정치권을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또 하나의 통로가 된다는 점에서 분명 하나의 진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길게는 미디어정치를 통한 민주주의의 이상 , 짧게는 시민의 정치참여 기회의 확대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현재까지의 실험은 다양한 가능성과 함께 여러 가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미디어정치의 확대가 곧 시민주권의 유지와 확장을 보증하는 증표는 아니다. 시민사회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여러 나라들의 지방정치가 그렇게 해온 것처럼 미디어정치 또한 시민의 요구와 권력 사이의 방패막이, 또는 충격완화장치의 역할을 할 위험성이 있다. 미디어가 주는 메시지를 피동적으로 시청하고 있었을 뿐인데도 정치과정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가했다고 믿게 만드는 의사참가자(pseudo participator) 효과가 있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시민을 능동적인 행위자의 위치로부터 똑똑한 방관자(well-informed outsider)의 자리로 전락시킬 가능성을 안고 있다. 미디어정치가 시민을 위한 정치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미디어정치의 공영화가 필요하다. 우선, 제반 법률의 정비는 미디어정치의 공영화․시민화를 위한 필수적 과정의 하나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당과 후보자들은 상업적 광고매체를 경쟁적으로 이용하여 오히려 금권정치를 강화시킬 우려가 있으며, 궁극적으로 정치의 상품화와 마케팅화를 통하여 유권자의 정치주권을 소비자선택권의 차원으로 전락시킬 수 있다. 미디어정치는 민주정치의 실현을 약속하는 장치로만 강조되고 있는 감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 자칫 잘못 정의될 경우, 대의제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성을 동시에 안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Ⅱ. 미디어와 정치의 관계
미디어는 자의건 타의건 언제나 정치적인 도구로 이용되어왔다. 정권이 새로이 바뀔 때나 쿠데타 혹은 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디어의 장악을 우선시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대중을 향한 미디어의 영향력은 쉽게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 김기도(1987), 정치 커뮤니케이션 실제-텔레비전과 이미지, 그리고 선거, 서울: 나이종수, 선거와 텔레비전 토론, 한국언론연구원(편), 선거와 미디어(1995)
· * 권혁남(2002), 미디어선거의 이론과 실제, 커뮤니케이션북스
· * 박성호(2002), 인터넷 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커뮤니케이션북스
· * 이수범(2003), 제16대 대통령선거의 홍보 전략 분석: 미디어 선거시대의 정치광고를 중심으로, 대통령선거 홍보전략 분석 세미나 발표논문
· * 양승찬(1998), 미디어 정치시대 선거보도(98-02), 한국언론연구원
· * 한국방송개발원(1996), 미디어 정치시대 선거방송 정착을 위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