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의 원리 영화를 보고 나서

소개

계단의 원리란 영화를 보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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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계단의 원리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낌을 이야기하자면 새로운 알게 된 사실에 대한 것보다도 과학기술이 이대로 계속 진보만 했을 때 어떤 문제점이 일어날까에 대한 우려와 염려가 앞섰다. 다른 동물들도 발명하지 못 했던 것을 인간이 계단을 발명하면서 기계적인 기술이 급격하게 상승함을 영화를 통해보았다. 계단 이후에 나온 에스컬레이터, 트레벨레이터, 엘리베이터와 같은 발명품을 통해 인간이 편한 삶을 누리게 되었지만 그 만큼 운동을 하지 않게 되고 움직임마저 없는 그런 삶을 살게 되었다. 더군다나 20세기 이후론 육체노동마저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영화에서도 이야기했던 옛날 죄수들에게나 형벌로 돌리게 했던 쳇바퀴를 현대에는 운동으로 스텝머신을 밟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경각심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세상은 점점 편해지지만 반복된 일상과 기계에 의해 지배 받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현재에도 진행 중에 있다. 컨베이어밸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인간의 존엄성은 떨어질 대로 떨어진 듯 하다. 어떻게 기계의 속도로 인간을 통제한단 말인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