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세상이다를 읽고

소개

이것이 세상이다를 읽고 A+받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지금도 그렇지만, 중 고등학교를 다닐 때 정말 호기심이 많았다. 이 건물에 배치는 왜 이렇게 해 놓았으며, 내 이름은 왜 이게 내 이름인지, 글쓰기를 왜 글쓰기라고 부를까? 라는 이러한 의문들이 참 많았다.
하지만, 이런 질문은 내 생각에 실용성뿐만 아니라 중요성 또한 띄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이라든지 서적 등, 또한 어른들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받는 것 자체가 우습다고 여겼던 것 같다. 즉 모든 것이 이유 없이 당연시 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다”라는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주는 책이다. 세상에 살아가면서 이유는 모르지만, 당연시 여겨지고 한번쯤은 누구나 이런 의문을 가졌을 법한 그런 질문에 대한 해답서이다.
서두를 지구의 나이는 적어도 40억 살이라는 것에서 출발한 책은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것에 대해 말해준다. 총 8개의 장으로 나눠 수많은 도구와 관습이나 제도, 발명, 탈것과 종이, 의복, 의학 등에 이르기 까지 모두 총 416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중 가장 기억이 남는 이야기는 최초의 백화점은 1837년 파리의 ‘르 프티 마틀로’였는데 대형 상점과 경쟁을 의식해선지 당시 백화점 중에 ‘성앙트완의 유혹’ ‘바람둥이 남자 들러리’ 등 선정적인 상호를 내걸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그리스의 유명한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일어나자마자 자고 났던 침대부터 깔끔하게 정돈하였는데 그 이유는 침대의 잠잔 흔적을 칼로 찌르면 그 사람에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이것이 세상이다를 읽고 ---피에르제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