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고

소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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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인간복제와 그에 따른 생명윤리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 멋진 신세계라는 말에 미래사회의 이상향 정도로 인식하고 밝은 미래 분위기 인류가 원하는 유토피아 세계를 뜻하는 줄 알았다. 예를 들어 하늘에 차가 날아다니고, 의료시설이 발달해서 인간이 수명이 길어지며, 사람들이 생활이 윤택 해지고,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서 사람의 노동을 해주는 세계 그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조금씩 읽어 가면서 내가 생각했던 인류의 유토피아와는 거리가 있는 신세계라는 것을 알게 되고, 과연 저자가 말하는 신세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곤 천천히 책을읽어 내려갔다.
이 책의 내용을 잠깐 보자면 올더스 헉슬리가 예언한 신세계는 시험관 알코올이 담긴 병속에서 인간이 태어난다. 물건이 대량생산 하는것 처럼 인간은 탄생하고, 진행된다. 인간은 처음부터 입실론, 델타, 베타, 알파 그리고 총통계급으로 나뉜다. 인간은 제조대상으로 인식되며, 생명윤리의식 같은 것은 의식되지 않는다.
계급별로 인간의 제조과정은 다르다. 각각 투여되는 약품들과 산소 양을 조절 함 으로서 하위계층에게는 선천적 장애를 일부러 만든다. 하위계급은 지성적으로 저급하게 태어날 뿐 아니라, 오히려 그들은 열악한 환경을 좋아 하도록 조건반사 훈련을 시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