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물리학.

소개

경영물리학에 대한 네이쳐 기사 리뷰입니다.

목차

비난을 외치다.
모델 월드.
평형을 넘어서.
둘레를 지나서

본문내용

몇몇 경제학자들은 물리학자(자연과학자)들이 주류를 이루는 경제학의 상징적이며 완고한 이론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여태까지 물리학자(자연과학자)들의 시장에 대한 활동은 감명받을 정도는 아니었다.
지난 20년 동안, 몇몇 물리학자들은 전통적인 물리학으로부터 떨어진 영역에 그들의 생각과 자료를 적용하려는 노력을 해왔다. 그들은 경영학과 물리학의 결합으로 Econophysics라는 개념을 사용하였다. 지난 해, 몇몇 경영물리학자들은 경영학은 “물리학의 next이다”라는 제안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 이러한 모습과는 다르게 좋지 않은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심지어 처음에 경영물리학을 반겼던 경영학자들은 초기의 생각했던 것들을 제대로 수행하고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금융시장을 설계하는 것의 초기 성공은 다른 영역으로서의 통찰력으로 이끌어 진 것이 아니라서 불만이다. 문제는 경영물리학 토론회가 열린 지난 11월 캔베라에 있는 Australian National 대학에서부터 왔다. 모임에 참석한 경영학자 그룹은 많은 물리학자들이 “경영물리학의 걱정되는 경향”이라 명명되어진 보고서를 연구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그들의 비평속에서 경영학자인 런던에 기반을 둔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Volterra 의 Paul Ormerod와 그의 공동 창시자는 경영물리학자들의 잘못에 대하여 장황한 설명으로 비난하였다. 그들은 경제시스템에 대한 부적절한 가정 적용, 일을 적절히 수행하는 데 실패, 작은 주제에 대한 집착, 통계학에 대한 나약함을 지적하였다.
있는 그대로 불리한 고발이었으며 경영물리학자들이 경제이론에 성실히 기여했는지 혹은 단순히 흥미를 남긴 채 실패하였는지에 대하여 질문이 쏟아졌다.

참고자료

· 네이쳐 2006년 6월